문제 원문
핵심 논점
재원조달 과세와 외부성 교정 과세의 차이를 묻는 문제로 보인다.
수평 공급에서 소비자가 전액 부담하는 종량세
담배 초과부담 40만 원과 과자 최적 세금 750원
피구세 도입에 따른 소비량 1100과 후생 개선 62.5만 원
답안 목차
- Ⅰ. 서론: 공급의 완전탄력성과 과세 전 수량
- Ⅱ. 소문항 1: 담배세의 초과부담 (6점)
- Ⅲ. 소문항 2: 램지세의 계산 및 효율·형평 평가 (14점)
- Ⅳ. 소문항 3: 외부성이 있는 경우의 피구세 (10점)
- Ⅴ. 결론: 과세의 목적과 후생 기준
해설
공급이 완전탄력적이므로 생산자 수취가격은 2000원에 고정되고 종량세가 소비자가격에 전액 반영됩니다. 과세 전 소비량은 담배 1600, 과자 6000입니다. 담배에 2000원을 부과하면 소비자가격은 4000원, 소비량은 1200으로 변합니다. 줄어든 거래 400과 세금 2000이 만드는 삼각형이 초과부담이므로 $DWL=(1/2)\times2000\times400=400000$원입니다. 세수 240만 원은 사회 내부의 이전이므로 그 자체를 순손실에 더하지 않습니다.
램지법칙은 주어진 세수를 최소의 총초과부담으로 조달하도록 세목을 배분합니다. 독립적인 수요와 주어진 선형 함수에서 등비율 수량 감소 조건을 적용하면 담배 감소율은 400/1600=1/4입니다. 과자도 6000의 1/4인 1500만큼 줄어야 하므로 과세 후 수량은 4500입니다. 과자 수요의 기울기가 −2이므로 세금은 1500/2=750원, 소비자가격은 2750원입니다. 과세 전 탄력성은 담배 0.25, 과자 2/3이고 역탄력성 조건으로도 같은 값이 나옵니다. 한계초과부담을 한계세수로 나눈 값을 두 재화에서 같게 놓아도 결과가 일치합니다.
비탄력적인 재화에 높은 세부담을 배분하면 수요 왜곡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효율성의 논거입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형평성이 확보되지는 않습니다. 담배 지출 비중이 저소득층에서 더 높다면 역진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문제에는 계층별 소비자료가 없으므로 실제 역진성의 크기나 귀착을 확정할 수 없으며, 소득분포·소비구조와 세수 사용까지 살펴야 합니다.
소문항 3은 외부성이 새로 주어진 독립적인 상황입니다. 사회적 한계비용은 생산비 2000에 한계외부비용 2500을 더한 4500원입니다. 역수요 10000−5Q와 일치시키면 최적량은 1100입니다. 피구세 2500원을 부과하면 소비자가격이 4500원이 되어 이 수량을 구현합니다. 무과세의 과잉소비 500을 줄이는 후생 개선은 삼각형 $(1/2)\times2500\times500=625000$원입니다. 앞 문항의 세금과 달리 기존 왜곡을 교정하므로 단순히 조세가 생겼다는 이유로 같은 면적을 초과부담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채점 포인트
공급의 완전탄력성으로 소비자가격 변화를 확정한다.
초과부담과 세수를 구분한다.
램지 조건으로 과자세 750원을 도출하고 형평성의 자료 한계를 밝힌다.
외부성 도입 전후의 후생 기준을 바꾸어 피구세를 평가한다.
관련 개념
- 램지법칙
- 역탄력성 법칙
- 초과부담
- 조세귀착
- 피구세
- 조세의 형평성
서술형 시험에는 공식 정답이 없습니다. 해설과 채점 포인트는 답안 작성을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