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항별 문제·해설 25문항
문제 01문화국가원리
문화국가원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우리나라는 제헌헌법 이래 문화국가의 원리를 헌법의 기본원리로 채택하고 있다.정답
- ②오늘날 문화국가에서의 문화정책은 문화풍토의 조성이 아니라 특정 문화 그 자체의 산출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정답
- ③정부는 문화국가실현에 관한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 과거 문화간섭정책에서 벗어나 문화의 다양성, 자율성, 창조성이 조화롭게 실현될 수 있도록 중립성을 지키면서 문화에 대한 지원 및 육성을 하도록 유의하여야 한다.정답
- ④국가가 민족문화유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경우 이에 관한 헌법적 보호법익은 ‘민족문화유산의 존속’ 그 자체를 보장하는 것이고, 원칙적으로 민족문화유산의 훼손등에 관한 가치보상이 있는지 여부는 이러한 헌법적 보호법익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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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②입니다. 문화국가에서 국가는 특정한 문화의 내용과 결과를 직접 만들어 내도록 통제하기보다 다양한 문화가 자율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문화풍토를 조성해야 합니다. 국가가 바람직한 문화를 일방적으로 정하면 문화의 다양성과 창조성이 위축될 수 있으므로, 문화정책의 초점을 특정 문화의 산출에 두어야 한다는 설명은 틀립니다.
보기별 검토
① 문화국가원리는 제헌헌법 이래 헌법의 기본원리로 인정됩니다.
③ 국가는 중립성을 지키면서 문화의 다양성·자율성·창조성을 지원하고 육성해야 합니다.
④ 민족문화유산 보호의 핵심은 유산 자체의 존속이므로 훼손에 대한 금전적 보상만으로 보호 목적이 달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문화국가원리는 문화에 대한 국가의 지원 의무와 문화적 자유에 대한 간섭 억제를 함께 요구합니다.
문제 02대한민국 헌정사
헌정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제헌헌법은 국회의원이 지방의회의 의원을 겸직할 수 없도록 규정하였다.정답
- ②제3차 개정헌법(1960년)은 탄핵재판소와 헌법위원회를 폐지하고 헌법재판소를 설치하였다.정답
- ③제5차 개정헌법(1962년)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2인, 국회에서 선출하는 2인과 대법원 판사회의에서 선출하는 5인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규정하였다.정답
- ④제8차 개정헌법(1980년)은 대통령의 임기를 7년 단임으로 정하고 대통령의 국회의원 후보자추천권을 폐지하였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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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1962년 제5차 개정헌법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대통령이 임명하는 2인, 국회가 선출하는 2인, 대법원 판사회의가 선출하는 5인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을 위원 중에서 호선하도록 하였습니다. 선지의 2인·2인·5인 구성은 맞지만 대통령이 위원장을 임명한다는 부분이 틀립니다.
보기별 검토
① 제헌헌법은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의 겸직을 금지하였습니다.
② 1960년 제3차 개헌은 종전의 탄핵재판소와 헌법위원회를 대신할 헌법재판소를 헌법에 규정하였습니다.
④ 1980년 제8차 개헌은 대통령 임기를 7년 단임으로 정하고 대통령의 국회의원 후보자추천권을 없앴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헌정사에서는 기관의 헌법상 설치와 실제 구성·운영을 구분해야 합니다. 1960년 헌법의 헌법재판소는 실제로 구성되지 못하였습니다.
문제 03국제법존중주의
국제법존중주의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국제법존중주의는 우리나라가 가입한 조약과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법규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는 것으로서 조약이나 국제법규가 국내법에 우선한다는 것은 아니다.정답
- ②양심적 병역거부를 이유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들의 개인통보에 대하여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의 조약상 기구인 자유권규약위원회가 채택한 견해(Views)에 사법적인 판결이나 결정과 같은 법적 구속력이 인정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정답
- ③마라케쉬협정은 적법하게 체결되어 공포된 조약으로서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갖는 것이어서 그로 인하여 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가중된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국내법에 의하여 형사처벌을 가중한 것과 같은 효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정답
- ④지급거절될 것을 예견하고 수표를 발행한 사람이 그 수표의 지급제시기일에 수표금이 지급되지 아니하게 한 경우 수표의 발행인을 처벌하도록 규정한 「부정수표단속법」 조항은 계약상 의무의 이행불능만을 이유로 구금되지 않도록 한 국제연합 인권규약 제11조에 배치되어 국제법존중주의에 위반된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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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지급거절을 예견하고 수표를 발행한 사람을 처벌하는 것은 단순히 계약상 채무를 이행할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구금하는 것과 다릅니다. 헌법재판소(헌재 2001. 4. 26. 99헌가13)는 수표거래의 안전과 신용을 보호하기 위한 형사규제를 자유권규약의 채무불이행 구금 금지에 위배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적법하게 체결·공포된 조약과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법규의 국내법적 효력이 곧 모든 국내법에 대한 무조건적 우위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② 자유권규약위원회의 견해에 국내 사법판결과 같은 법적 구속력이 인정된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③ 마라케쉬협정의 국내법적 효력에 따른 형사처벌상 효과를 인정한 판례의 취지에 부합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국제법의 국내 수용, 법규범 사이의 효력관계, 국제기구 의견의 구속력은 각각 별도로 판단해야 합니다.
문제 04혼인과 가족생활의 보장
혼인과 가족의 권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①종합부동산세의 과세방법을 ‘인별합산’이 아니라 ‘세대별 합산’으로 규정한 「종합부동산세법」 조항은 혼인한 자 또는 가족과 함께 세대를 구성한 자를 비례의 원칙에 반하여 개인별로 과세되는 독신자, 사실혼 관계의 부부, 세대원이 아닌 주택 등의 소유자 등에 비하여 불리하게 차별하여 취급하고 있으므로, 헌법 제36조제1항에 위반된다.정답
- ②국가유공자의 성년자녀에 대한 유족연금의 지급 여부와 혼인의 여부는 간접적 관련성을 인정할 수 있으므로, 국가유공자의 자녀의 경우 유족연금지급 대상 자격을 ‘미성년인 자녀와 대통령령이 정하는 생활능력이 없는 정도의 장애가 있는 성년인 자녀’에 한정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조항은 혼인하여 가족을 구성할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다.정답
- ③「민법」상 금혼조항이 8촌 이내 혈족 사이의 혼인을 일률적으로 금지한 것은, 혼인관념이나 친족관념의 변화나 국제적 규범상황을 고려하여 금혼의 범위를 최소화하려는 노력 없이 「민법」상의 친족 범위에 맞추어 금혼의 범위를 규정한 것으로 침해최소성에 반한다.정답
- ④‘혼인 중 여자와 남편 아닌 남자 사이에서 출생한 자녀에 대한 생부의 출생신고’를 허용하도록 규정하지 아니한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조항은 입법재량의 한계를 넘어 혼인 외 출생자들의 태어난 즉시 ‘출생등록될 권리’를 침해한다고 볼 수 없다.정답
4번 정답·해설 펼치기4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①입니다. 종합부동산세를 세대별로 합산하면 혼인하거나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이 독신자나 사실혼 부부 등에 비해 불리한 부담을 질 수 있습니다. 헌법재판소(헌재 2008. 11. 13. 2006헌바112 등)는 이러한 차별이 비례성을 갖추지 못하여 혼인과 가족생활을 보장하는 헌법에 위반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보기별 검토
② 성년자녀에 대한 유족연금 지급요건은 혼인하여 가족을 구성할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③ 8촌 이내 혈족의 혼인 자체를 금지하는 조항은 합헌이며, 이를 일률적으로 무효로 하는 조항의 위헌성 판단과 구별해야 합니다.
④ 생부의 출생신고를 허용하지 않아 자녀의 출생등록을 어렵게 하는 규율은 태어난 즉시 출생등록될 권리를 침해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혼인제도의 보호는 가족형태에 대한 부당한 차별을 금지하며, 부모의 신분관계와 별개로 아동의 기본권도 보장합니다.
문제 05평등권과 합리적 차별
평등권과 평등원칙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병원, 치과병원, 종합병원과 달리 정신병원에 대하여는 한의사를 두어 한의과 진료과목을 추가로 설치ㆍ운영할 수 있다는 규정을 두지 아니한 「의료법」 조항은 정신병원을 운영하는 자의 평등권을 침해한다.정답
- ②학교교육목적 저작물 이용과 도서관에 의한 저작물 이용은 그 입법목적이 동일하다고 볼 수 있는데, 도서관에 의한 저작물 이용과 달리 학교교육목적 저작물 이용의 경우에만 출판권자에 대한 보상을 배제한 것은 자의적인 차별취급으로서 평등원칙에 위반된다.정답
- ③경찰공무원은 교육훈련 또는 직무수행 중 사망한 경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 순직군경으로 예우받을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소방공무원은 화재진압, 구조ㆍ구급 업무수행 또는 이와 관련된 교육훈련 중 사망한 경우에 한하여 순직군경으로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소방공무원법」 조항은 합리적인 이유 없는 차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정답
- ④국가유공자의 유족 중 보상을 받을 자녀의 순위를 정함에 있어 협의로 지정되거나 주로 부양한 자녀가 없는 경우 나이가 많은 자녀를 선순위 유족으로 정하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조항은 국가유공자의 자녀 중 나이가 많은 자와 그렇지 않은 자를 합리적인 이유 없이 차별하므로 평등원칙에 위반된다.정답
5번 정답·해설 펼치기5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②입니다. 학교교육을 위한 저작물 이용과 도서관의 저작물 이용은 목적과 이용형태 등이 같지 않습니다. 판례는 학교교육목적 이용에서 출판권자에게 보상하지 않는 규율을 도서관 이용과 비교하여 자의적 차별이라고 보지 않았습니다. 입법목적이 동일하다는 전제와 위헌이라는 결론이 모두 부적절합니다.
보기별 검토
① 정신병원에만 한의과 진료과목의 추가 설치를 허용하지 않는 차별은 합리적 이유가 없어 평등권을 침해합니다.
③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의 순직군경 예우범위를 달리한 규정은 해당 판례에서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로 보지 않았습니다.
④ 보상받을 자녀 중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우선권을 주는 것은 합리적 근거가 없는 차별입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평등심사는 비교집단의 본질적 동일성과 차별을 정당화할 합리적 이유가 있는지를 단계적으로 검토합니다.
문제 06통신의 자유
통신의 자유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①교도소장이 구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시행령」 조항에 근거하여 법원, 검찰청 등이 수용자에게 보낸 문서를 열람한 행위는 수용자의 통신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정답
- ②불법촬영물등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정한 부가통신사업자에게 기술적ㆍ관리적 사전조치를 하도록 한 「전기통신사업법」 조항은 이용자의 통신을 일반적ㆍ상시적으로 감시하도록 한 것으로서 통신의 자유를 침해한다.정답
- ③자기 명의로 전기통신역무 이용계약을 체결하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자기의 통신으로만 사용하도록 의무를 지우고, 이를 위반하면 형사처벌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조항은 이용자와 타인 간의 의사소통과정의 비밀을 제한한다.정답
- ④통신제한조치기간의 연장을 허가함에 있어 총연장기간 또는 총연장횟수의 제한을 두지 아니한 「통신비밀보호법」 조항은 장기간에 걸친 지속적인 수사가 필요한 경우 그 증거수집을 위하여 지속적인 통신제한조치가 허용될 필요가 있으므로 통신의 비밀을 침해하지 않는다.정답
6번 정답·해설 펼치기6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①입니다. 판례는 교도소장이 법원·검찰청 등이 보낸 문서를 관련 규정에 따라 열람한 사안에서 수용자의 통신의 자유 침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모든 수용자 서신을 무제한 열람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라 공적 문서의 성격과 열람 목적 등을 고려한 판단입니다.
보기별 검토
② 불법촬영물 유통 방지를 위한 기술적·관리적 사전조치는 이용자의 모든 통신을 일반적·상시적으로 감시하는 제도라고 보지 않습니다.
③ 자기 명의의 통신역무를 원칙적으로 자신이 이용하도록 하는 의무가 곧 의사소통 내용의 비밀을 제한하는 것은 아닙니다.
④ 통신제한조치의 총연장기간이나 총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 규율은 통신의 비밀을 과도하게 제한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통신의 자유 심사에서는 비밀의 내용, 규제 대상, 열람·감청 범위 및 기간을 구체적으로 구별합니다.
문제 07조세법률주의와 소급과세
조세법률주의 및 조세평등주의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①「초ㆍ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에 대하여는 재산세를 면제하면서도, 「유아교육법」에 따른 유치원에는 최소납부세액을 부과해 재산세를 85 %만 감면하는 구 「지방세특례제한법」상 최소납부세액예외조항은 조세평등주의에 위배된다.정답
- ②「민법」에 따라 등기를 하지 아니한 경우라도 부동산을 사실상 취득한 경우 그 취득물건의 소유자 또는 양수인을 취득자로 보도록 한 구 「지방세법」 조항 중 ‘부동산의 사실상 취득’에 관한 부분은 과세요건 명확주의에 위배된다.정답
- ③2021년 귀속 종합부동산세의 과세표준을 납세의무자별로 각 과세대상 물건의 공시가격을 합산한 금액을 기준으로 정하도록 규정한 구 「종합부동산세법」 조항 중 ‘공시가격’ 부분은 조세법률주의에 위반된다.정답
- ④부당환급받은 세액을 징수하는 근거규정인 개정조항을 개정된 법 시행 후 최초로 환급세액을 징수하는 분부터 적용하도록 규정한 「법인세법」 부칙 조항은 진정소급입법에 해당하는바, 법인세를 부당환급받은 법인의 신뢰보호 요청에 우선하여 진정소급입법을 하여야 할 매우 중대한 공익상 이유가 있다고 볼 수 없다.정답
7번 정답·해설 펼치기7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이미 부당환급이 이루어진 법률관계에 새로운 징수 근거를 소급 적용하는 것은 진정소급입법에 해당합니다. 헌법재판소(헌재 2014. 7. 24. 2012헌바105)는 해당 사안에서 납세자의 신뢰보호를 배제할 만큼 매우 중대한 공익상 이유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징수 시점이 법 시행 후라는 사정만으로 과거에 완성된 관계에 대한 소급 적용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보기별 검토
① 유치원에 최소납부세액을 적용한 차별은 해당 판례에서 조세평등주의 위반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② 부동산의 사실상 취득이라는 과세요건은 해석을 통해 의미를 확인할 수 있어 명확성에 반하지 않습니다.
③ 종합부동산세 과세표준을 공시가격에 기초하여 산정하는 것이 조세법률주의 위반은 아닙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진정소급입법은 이미 완성된 사실관계에 적용되므로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예외 인정에는 엄격한 심사가 필요합니다.
문제 08조례와 법령의 관계
조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지방자치단체는 주민의 복리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재산을 관리하며, 법령의 범위안에서 자치에 관한 규정을 제정할 수 있다”고 규정한 헌법 조항의 ‘법령’에는 법규명령으로서 기능하는 행정규칙은 포함되지 않는다.정답
- ②지방자치단체가 자치조례를 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지방자치단체의 고유사무인 자치사무와 개별법령에 의하여 지방자치단체에 위임된 단체위임사무에 한하지만, 기관위임사무에서도 그에 관한 개별법령에서 일정한 사항을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하면 위임받은 사항에 관하여 개별법령의 취지에 부합하는 범위 내에서 이른바 위임조례를 정할 수 있다.정답
- ③지방자치단체는 주민의 권리 제한 또는 의무의 부과에 관한 사항이거나 벌칙에 관한 사항이 아닌 한 법률의 위임이 없더라도 그 사무에 관하여 조례를 제정할 수 있다.정답
- ④조례가 규율하는 특정사항에 관하여 그것을 규율하는 국가의 법령이 이미 존재하는 경우에도 조례가 법령과 별도의 목적에 기하여 규율함을 의도하는 것으로서 그 적용에 의하여 법령의 규정이 의도하는 목적과 효과를 전혀 저해하는 바가 없는 때에는 그 조례가 국가의 법령에 위반되는 것은 아니다.정답
8번 정답·해설 펼치기8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①입니다. 조례가 준수해야 하는 법령에는 형식적인 법률·명령뿐 아니라 상위법령의 위임을 받아 그 내용을 보충하고 대외적 구속력을 갖는 행정규칙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법규명령으로 기능하는 행정규칙을 일률적으로 제외한 설명은 틀립니다.
보기별 검토
② 기관위임사무도 개별법령이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하면 그 취지와 범위 안에서 위임조례를 만들 수 있습니다.
③ 주민의 권리 제한·의무 부과나 벌칙이 아닌 자치사무는 개별적인 법률 위임 없이도 조례로 정할 수 있습니다.
④ 국가법령과 별도의 목적을 가지며 그 목적과 효과를 저해하지 않는 조례는 법령과 함께 존재할 수 있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조례의 법령 위반 여부는 규율 대상이 겹친다는 사실만으로 정하지 않고 법령의 취지, 규율 범위와 조례의 목적 및 효과를 종합하여 판단합니다.
문제 09대통령의 사면권
대통령의 사면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헌법상 대통령이 일반사면을 명하려면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하지만, 특별사면을 명하는 경우에는 국회의 동의를 요하지 않는다.정답
- ②특별사면은 형의 집행이 면제되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에는 이후 형 선고의 효력을 상실하게 할 수도 있으며, 형 선고에 따른 기성의 효과는 사면으로 인하여 변경되지 아니한다.정답
- ③대통령의 사면권 행사는 사법권에 대한 예외를 의미하므로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인하여 일반국민이 사실상 또는 간접적인 이해관계를 가지는 경우에도 특별사면의 취소를 구할 헌법소원의 자기관련성과 직접성이 인정된다.정답
- ④복권은 형 선고의 효력으로 인하여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격을 회복하는 것이지만, 형의 집행이 끝나지 아니한 자 또는 집행이 면제되지 아니한 자에 대하여는 하지 아니한다.정답
9번 정답·해설 펼치기9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대통령의 특별사면에 대해 일반국민이 갖는 사실상 또는 간접적인 이해관계만으로는 자신의 기본권이 직접 침해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면권이 사법작용에 대한 예외라는 이유만으로 헌법소원의 자기관련성과 직접성이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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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일반사면에는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특별사면에는 요구되지 않습니다.
② 특별사면은 원칙적으로 형 집행을 면제하며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이후 형 선고의 효력을 잃게 할 수 있으나 이미 발생한 효과까지 바꾸지는 않습니다.
④ 복권은 형 선고로 상실·정지된 자격을 회복하며 집행이 끝나거나 면제된 것을 전제로 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헌법소원은 공익을 위한 일반적인 위법 심사가 아니라 자신의 기본권 침해를 구제하는 절차이므로 자기관련성과 직접성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문제 10헌법소원과 가처분
「헌법재판소법」상 헌법소원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법원의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은 확정된 재판을 대상으로 한다.정답
- ②법원의 재판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반하는 취지로 재판함으로써 기본권을 침해한 경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정답
- ③헌법소원심판절차에서도 가처분의 필요성은 있고 또 이를 허용하지 아니할 상당한 이유를 찾아볼 수 없으므로 가처분이 허용되지만, 「헌법재판소법」상 명문의 규정은 없다.정답
- ④법원의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의 청구 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것이 명백한 경우 지정재판부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에 의한 결정으로 헌법소원의 심판청구를 각하하지만, 지정재판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각하결정을 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결정으로 헌법소원을 재판부의 심판에 회부하여야 한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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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헌법재판소법 제71조의2는 헌법소원심판 청구를 받았을 때 직권 또는 청구인의 신청으로 종국결정 선고 시까지 대상 공권력의 효력을 정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2026. 3. 12. 공포·시행된 개정법으로 명문 규정이 신설되었으므로, 가처분은 허용되지만 명문 근거가 없다는 과거의 설명은 이 시험에 적용할 수 없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법원의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은 확정된 재판을 대상으로 합니다.
② 헌법재판소 결정에 반하는 재판으로 기본권을 침해한 경우는 법에서 정한 재판소원 사유입니다.
④ 지정재판부는 전원일치로 각하하지 않는 경우 사건을 본안 재판부에 회부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재판소원의 대상과 청구사유, 사전심사 요건 및 잠정적 권리구제를 위한 가처분은 각각 별도로 검토하며 개정법의 시행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문제 11재산권의 내용과 한계
재산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의료법」에 따라 개설된 의료기관이 아니면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할 수 없도록 한 「국민건강보험법」 조항은 사무장병원의 개설자와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하는 사람의 재산권을 침해하지 않는다.정답
- ②사후양자를 포함한 형사보상 청구 당시 상속인에게 형사보상금을 지급받을 권리가 귀속되도록 한 「제주4ㆍ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조항은 친생자의 재산권을 침해하지 않는다.정답
- ③공표된 저작물을 학교교육목적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재산권자와 달리 출판권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지 아니한 「저작권법」 조항은 장래에 있어서 출판권이라는 재산권의 내용과 한계를 형성하고 확정하는 규정이자 재산권에 대한 사회적 제약을 구체화하는 규정으로 볼 수 있다.정답
- ④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를 받은 자로 하여금 면허를 받은 날부터 5년이 지나기 전에는 원칙적으로 사업을 양도할 수 없도록 규정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조항은 과잉금지원칙에 위배되어 개인택시운송사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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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개인택시 면허 취득 후 일정 기간 양도를 제한하는 것은 면허를 투기적으로 취득하는 일을 막고 운송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규제입니다. 판례는 5년간 원칙적으로 양도를 제한한 해당 조항이 과잉금지원칙에 위배되어 재산권을 침해한다고 보지 않았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적법하게 개설되지 않은 의료기관의 요양급여비용 청구를 배제하는 것은 사무장병원 관련 공동불법행위자의 재산권 침해로 보지 않습니다.
② 제주4·3사건 형사보상에서 사후양자의 상속권을 인정하는 것은 추모와 봉제사 등의 역할을 고려한 것으로 친생자의 재산권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③ 학교교육목적 이용의 출판권 보상 제한은 재산권의 내용과 한계 및 사회적 제약을 형성하는 규정입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재산권 보장은 모든 이용·처분 방식의 무제한 보장이 아니며 공익을 위한 비례적인 제한이 가능합니다.
문제 12개인정보자기결정권
개인정보자기결정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①본인인증은 게임과몰입 예방조치의 실효성 확보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게임물 관련사업자가 게임물 이용자의 회원가입 시 본인인증 등을 하도록 한 구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조항은 게임물 이용자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정답
- ②후보자 등록 신청 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모든 범죄경력을 제출하도록 하고, 이를 선거기간 동안 공개하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조항은 범죄경력 중 공직 수행과 관련이 있는 범죄의 태양과 유형에 한정하거나 비위행위의 경중, 상당한 기간의 도과 여부에 따라 공개 범위를 달리하는 등 기본권을 덜 침해하는 수단이 있다는 점에서 과잉금지원칙에 위배되어 청구인들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정답
- ③대한적십자사의 회비모금 목적으로 자료제공을 요청받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그 자료를 제공하여야 한다고 규정한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조항은 ‘특별한 사유’를 수식하는 문구나 ‘특별한 사유’의 예시를 전혀 규정하고 있지 않아 구체적 내용을 도출할 수 없으므로, 명확성원칙에 반하여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정답
- ④가명정보를 통해서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하기 위해 가명정보의 재식별을 예외 없이 금지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조항은 재식별을 전면적, 일률적으로 금지하는 것 외에 기본권을 덜 침해하는 수단이 있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하지 않는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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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가명정보의 재식별을 허용하면 정보주체를 다시 특정하여 예상하지 못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개인의 요청에 따른 재식별도 다른 사람의 정보까지 함께 식별할 위험이 있습니다. 판례는 전면적 재식별 금지보다 덜 침해적이면서 같은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을 인정하기 어려워 해당 규정을 합헌으로 보았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게임 이용자의 본인인증은 과몰입 예방 등의 실효성을 위한 수단으로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침해로 보지 않았습니다.
② 후보자의 범죄경력 공개는 유권자의 판단에 필요한 정보 제공으로 해당 판례에서 위헌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③ 적십자사 자료제공의 예외인 특별한 사유는 관련 규정과 취지를 통해 해석할 수 있어 명확성원칙에 반하지 않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식별 가능성, 보호장치에 따라 기본권 제한의 정도와 정당성이 달라집니다.
문제 13재판청구권과 재심
재판청구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①유죄의 선고를 받은 자가 사망한 경우 그 배우자, 직계친족 또는 형제자매를 재심청구권자로 한정하고 있는 「형사소송법」 조항 가운데 구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의 민간인 집단희생사건, 중대한 인권침해사건ㆍ조작의혹사건에 적용되는 부분은 입법재량의 한계를 일탈한 것으로 볼 수 없으므로 재판청구권을 침해하지 않는다.정답
- ②‘명백한 증거가 당사자의 책임 없는 사유로 새로 발견된 때’를 재심사유로 규정하지 않은 「행정소송법」 제8조제2항 중 「민사소송법」 제451조제1항을 준용하는 부분은 재심사유의 한정과 관련된 입법재량을 일탈하여 재판청구권을 침해한다.정답
- ③법원이 스토킹범죄의 원활한 조사ㆍ심리 또는 피해자 보호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결정으로 스토킹행위자에게 ‘피해자에 대한 스토킹범죄 중단에 관한 서면 경고’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조항은 입법재량의 범위를 일탈한 것으로 볼 수 없으므로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정답
- ④소취하간주의 경우에도 소송이 재판에 의하여 종료된 경우와 마찬가지로 변호사보수를 소송비용에 산입하도록 한 「민사소송법」 조항은 재판청구권을 침해한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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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스토킹행위 중단에 관한 서면 경고는 원활한 조사·심리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잠정조치입니다. 유죄를 확정하는 형벌과 구별되며, 판례는 해당 조치가 입법재량을 벗어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한다고 보지 않았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과거사정리법상 해당 사건에서 재심청구권자를 사망자의 배우자·직계친족·형제자매로만 제한한 부분은 다른 친족의 재판청구권을 침해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② 책임 없는 사유로 새 증거를 발견한 모든 경우를 행정소송 재심사유로 추가하지 않았다고 하여 입법재량을 일탈한 것은 아닙니다.
④ 소취하간주 때에도 변호사보수를 소송비용에 포함하는 규율은 재판청구권 침해로 보지 않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재판제도의 형성에는 입법재량이 있지만 권리구제 기회를 실질적으로 봉쇄하는 제한은 헌법적 심사를 받습니다.
문제 14교육제도와 대학의 자율
교육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우리나라는 사립학교도 공교육체계에 편입시켜 국가 등의 지도ㆍ 감독을 받도록 함과 동시에 그 기능에 충실하도록 많은 재정적 지원과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바, 목적의 달성이 불가능하여 그 존재 의의를 상실한 학교법인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해산시키는 것이 필요하므로 구 「사립학교법」상의 해산명령조항은 과잉금지원칙에 반하지 아니한다.정답
- ②대학의 장 후보자 선정의 방식으로 ‘대학의장임용추천위원회에서의 선정’을 규정한 「교육공무원법」 조항은 간선제를 강요하여 대학에게 총장 후보자 선출에 있어서 새로운 제한을 가중함으로써 대학의 자율의 본질적인 부분을 침해하였다.정답
- ③대학교원이 교육ㆍ지도 관계 또는 교원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특정 정당이나 정파를 지지ㆍ반대하도록 선동하거나 당파적 선전교육을 하는 행위는 모두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본질적으로 침해하는 것으로 정치적 자유를 향유하는 대학교원이라고 하여도 허용될 수 없는 것이지만, 그 밖의 정치활동은 대학교원노조 및 대학교원단체 모두에게 보장되어야 한다.정답
- ④헌법상 부모의 자녀에 대한 교육권은, 비록 명문으로 규정되어 있지는 아니하지만 헌법 제36조제1항, 제10조 및 제37조제1항에서 나오는 중요한 기본권이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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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②입니다. 대학의 장 후보자를 임용추천위원회에서 선정하도록 하는 제도가 곧 대학의 자율의 본질적인 부분을 침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헌법재판소(헌재 2006. 4. 27. 2005헌마1047 등)는 해당 규율을 간선제 강요에 의한 본질적 침해로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대학의 자율은 보장되지만 구체적인 선출방식 전체가 헌법상 하나의 형태로 고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기별 검토
① 목적 달성이 불가능한 학교법인을 적법한 절차로 해산시키는 제도는 공교육의 적정한 운영을 위해 허용됩니다.
③ 교원의 지위를 이용한 당파적 선전교육과 그 밖의 정치활동은 구별되며 후자의 정치적 자유는 대학교원노조와 단체에도 보장됩니다.
④ 부모의 자녀 교육권은 가족생활의 보장, 인간의 존엄성, 열거되지 않은 기본권의 보장 등에서 도출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과 대학의 자율은 서로 조화되도록 해석해야 합니다.
문제 15근로3권의 보장과 제한
근로3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교육공무원에게 근로3권을 일체 허용하지 않고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은 합리성을 상실한 것으로서 입법형성권의 범위를 벗어나 헌법에 위반된다.정답
- ②청원경찰의 복무에 관하여 「국가공무원법」 제66조제1항을 준용함으로써 노동운동을 금지하는 「청원경찰법」 관련 규정이 모든 청원경찰의 근로3권을 전면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청구인인 청원경찰의 근로3권을 침해하는 것이다.정답
- ③단체교섭의 장에서 대립관계에 있는 노동조합이 사용자로부터 경비원조를 받는 것이 근로3권의 실질적 행사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사용자가 노동조합의 운영비를 원조하는 행위를 부당노동행위로 금지하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의 운영비원조금지규정은 과잉금지원칙에 반하여 단체교섭권을 침해한다고 볼 수 없다.정답
- ④노조전임자의 급여 금지 및 근로시간 면제제도, 노동조합이 이를 위반하여 급여 지급을 요구하고 이를 관철할 목적의 쟁의행위를 하는 것을 금지하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조항은 과잉금지원칙에 위반하여 노사자치의 원칙 또는 근로자의 단체교섭권 및 단체행동권을 침해한다고 볼 수 없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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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사용자로부터의 운영비 원조가 언제나 노동조합의 자주성을 해치는 것은 아닙니다. 노동조합이 자율적으로 교섭하여 얻은 지원 등까지 일률적으로 금지하면 오히려 근로3권의 실질적 행사를 제약할 수 있습니다. 헌법재판소(헌재 2018. 5. 31. 2012헌바90)는 자주성을 해칠 위험이 없는 경우도 포괄한 운영비원조 금지를 과도한 제한으로 보아 헌법불합치 결정을 하였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교육공무원에게 근로3권을 전면 부정하는 것은 입법형성권의 범위를 벗어납니다.
② 모든 청원경찰의 노동운동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규율은 근로3권을 침해합니다.
④ 노조전임자 급여 금지와 근로시간 면제 및 이를 위반한 급여 요구 쟁의행위의 제한은 해당 판례에서 위헌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노동조합의 자주성을 보호하는 규제라도 실제로 자주성을 해칠 위험과 규제 범위가 비례하는지 검토해야 합니다.
문제 16국회 상임위원회 소관
국회운영위원회 소관 사항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국민권익위원회 소관에 속하는 사항정답
- ②국회기록원 소관에 속하는 사항정답
- ③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소관에 속하는 사항정답
- ④국가인권위원회 소관에 속하는 사항정답
16번 정답·해설 펼치기16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①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항은 국회운영위원회가 아니라 정무위원회의 소관입니다. 국회운영위원회는 국회의 운영 및 소속 기관에 관한 사항 외에 대통령비서실 등과 국가인권위원회 관련 사항도 담당하므로, 기관의 명칭만으로 소관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보기별 검토
② 국회기록원은 국회 소속 기관으로 국회운영위원회의 소관에 속합니다.
③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에 관한 사항은 국회운영위원회의 소관입니다.
④ 국가인권위원회에 관한 사항도 국회운영위원회의 소관에 포함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국민권익위원회와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름이 비슷하지만 설치 목적과 조직상 지위 및 담당 상임위원회가 다릅니다. 상임위원회의 소관은 국회법이 정한 기관과 사무의 배분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
문제 17국회의 입법절차
국회의 입법절차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의장은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합의하는 경우 위원회에 회부하는 안건에 대하여 심사기간을 지정할 수 있고, 이 경우 위원회가 이유 없이 지정된 심사기간 내에 심사를 마치지 아니하였을 때에는 의장은 중간보고를 들은 후 다른 위원회에 회부하거나 바로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다.정답
- ②무제한토론의 종결동의는 동의가 제출된 때부터 24시간이 지난 후에 무기명투표로 표결하되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이 경우 무제한토론의 종결동의에 대해서는 토론을 하지 아니하고 표결한다.정답
- ③위원회는 긴급하고 불가피한 사유로 위원회의 의결이 있는 경우가 아닌 한 체계ㆍ자구 심사를 위하여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된 법률안의 경우 의안이 그 위원회에 회부된 날부터 10일이 경과되지 아니한 때는 이를 상정할 수 없다.정답
- ④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을 「국회법」 규정에 따른 신속처리대상안건으로 지정하려는 경우 의원은 재적의원 과반수가 서명한 신속처리대상안건 지정요구 동의를 의장에게 제출하고, 의장은 지체 없이 신속처리대상안건 지정요구 동의를 무기명투표로 표결하되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정답
17번 정답·해설 펼치기17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체계·자구 심사를 위해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된 법률안의 원칙적인 상정 대기기간은 10일이 아니라 5일입니다. 긴급하고 불가피한 사유로 위원회가 의결한 때에는 예외적으로 그 기간이 지나기 전에도 상정할 수 있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합의하여 심사기간을 지정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심사를 마치지 않으면 중간보고 후 다른 위원회에 회부하거나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습니다.
② 무제한토론 종결동의는 제출 후 24시간이 지나 무기명투표로 표결하며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④ 본회의의 신속처리안건 지정에는 재적의원 과반수의 서명 요구와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안건의 상정 대기기간, 심사기간, 토론 종결 및 신속처리 지정은 서로 다른 절차와 정족수에 따릅니다.
문제 18국회 본회의 절차
국회 본회의 절차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본회의는 위원회가 법률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의장에게 그 보고서를 제출한 후 1일이 지나지 아니하였을 때에는 그 법률안을 의사일정으로 상정할 수 없지만, 의장이 특별한 사유로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의 협의를 거쳐 이를 정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정답
- ②2명 이상의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한 의안 또는 동의에 대해서는 발의의원 전원이 철회의사를 표시해야만 철회할 수 있다.정답
- ③의장이 표결을 선포한 후에는 누구든지 그 안건에 관하여 발언할 수 없다.정답
- ④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수정안은 찬성 없이 의제가 된다.정답
18번 정답·해설 펼치기18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②입니다. 의원은 발의한 의안이나 동의를 철회할 수 있으며, 공동발의 의안·동의의 경우 발의의원 전원의 철회 의사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국회법상 발의의원 2분의 1 이상이 철회의사를 표시하면 철회할 수 있으므로 전원일치를 요구한 선지가 틀립니다.
보기별 검토
① 위원회 심사보고서 제출 후 본회의 상정까지 원칙적으로 1일이 지나야 하며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정해진 협의 절차를 거쳐 예외가 허용됩니다.
③ 의장이 표결을 선포한 뒤에는 누구든지 해당 안건에 관하여 발언할 수 없습니다.
④ 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수정안은 별도의 찬성 없이 의제가 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의안의 발의, 철회, 수정 및 표결은 각각 별개의 절차입니다. 특히 이미 의제로 다루어지고 있는 안건의 철회에는 회의체의 동의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문제 19대통령의 지위와 권한
대통령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ㄱ. 대통령은 외교ㆍ국방ㆍ통일 기타 국가안위에 관한 중요정책을 국민투표에 붙여야 한다.
ㄴ. 대통령은 소속 정당을 위하여 정당활동을 할 수 있는 사인으로서의 지위와 국민 모두에 대한 봉사자로서 공익실현의 의무가 있는 헌법기관으로서의 지위를 동시에 갖는데 최소한 전자의 지위와 관련하여는 기본권 주체성을 갖는다고 할 수 있다.
ㄷ. 대통령이 국민 앞에서 현행법의 정당성과 규범력을 문제삼는 행위는 법치국가의 정신에 반하는 것이자, 헌법을 수호해야 할 의무를 위반한 것이다.
ㄹ. 대통령은 국회에서 의결된 법률안에 이의가 있을 때에는 정부에 이송되어 온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친 후 그 법률안에 이의서를 붙여 국회로 환부하고 그 재의를 요구해야 한다.
- ①ㄱ, ㄹ정답
- ②ㄴ, ㄷ정답
- ③ㄱ, ㄴ, ㄹ정답
- ④ㄴ, ㄷ, ㄹ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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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②입니다. 대통령은 헌법기관으로서의 지위와 정당활동을 하는 사인으로서의 지위를 함께 가지며, 후자의 지위에서는 기본권 주체성이 인정되므로 ㄴ이 옳습니다. 헌법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국민 앞에서 현행법의 정당성과 규범력을 부정하는 행위는 법치국가 원리에 반하므로 ㄷ도 옳습니다. ㄱ의 중요정책 국민투표는 의무가 아니며, ㄹ의 재의요구 기간은 20일이 아니라 15일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ㄱ과 ㄹ은 모두 틀린 설명입니다.
③ 옳은 ㄴ 외에 틀린 ㄱ·ㄹ을 포함하고 ㄷ을 누락합니다.
④ ㄴ·ㄷ은 옳지만 재의요구 기한을 잘못 제시한 ㄹ이 포함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중요정책 국민투표에 관한 대통령의 재량과 헌법개정 국민투표의 의무를 구별하고, 대통령의 정치활동과 공직상 헌법준수의무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문제 20국무총리와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국무총리는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하기는 하지만, 이는 국민으로부터 직접 선출된 대통령의 민주적 정당성과 비교하여 상당히 축소된 간접적인 민주적 정당성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대통령 권한대행자로서 국무총리는 대통령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지위에 있다.정답
- ②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선출한 사람이 헌법과 「헌법재판소법」에서 정한 자격요건을 갖추고 그 선출과정에 헌법 및 「국회법」 등 법률을 위반한 하자가 없는 한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는 국무총리는 그 사람을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임명할 헌법상 의무를 부담한다.정답
- ③국무총리가 사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겸임하는 부총리, 재정경제부장관이 겸임하는 부총리의 순으로 직무를 대행하고, 국무총리와 부총리가 모두 사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에는 대통령의 지명이 있으면 그 지명을 받은 국무위원이 그 직무를 대행한다.정답
- ④국무총리는 중앙행정기관의 장의 명령이나 처분이 위법 또는 부당하다고 인정될 경우에는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이를 중지 또는 취소할 수 있다.정답
20번 정답·해설 펼치기20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국무총리가 직무를 수행할 수 없으면 재정경제부장관이 겸임하는 부총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겸임하는 부총리의 순으로 대행합니다. 선지는 두 부총리의 선후를 거꾸로 제시하였습니다. 국무총리와 부총리 모두 직무수행이 불가능한 경우 대통령이 지명한 국무위원이 대행한다는 뒷부분은 맞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국무총리의 민주적 정당성은 간접적이므로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위와 권한을 대통령 자체와 동일시할 수 없습니다.
② 국회가 적법하게 선출한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대통령 권한대행이 임명할 헌법상 의무가 인정됩니다.
④ 국무총리는 중앙행정기관장의 위법·부당한 명령이나 처분을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중지·취소할 수 있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권한대행의 순서와 행사 가능한 권한의 범위는 별개의 문제이며 헌법과 정부조직법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문제 21대법원의 규칙제정권
대법원의 규칙제정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대법원의 규칙제정권은 사법의 자주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므로, 대법원은 소송에 관한 절차에 대해서는 법률에 저촉되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대법원규칙으로 제정할 수 있다.정답
- ②위임입법이 대법원규칙인 경우에도 수권법률에서 헌법상 포괄위임금지원칙을 준수하여야 하지만, 위임의 구체성과 명확성의 정도는 다른 규율 영역에 비하여 완화될 수 있다.정답
- ③법률은 헌법 제108조에서 열거하고 있는 사항뿐만 아니라 열거하고 있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도 이를 대법원규칙으로 정하도록 위임할 수 있다.정답
- ④대법원규칙의 제정과 개정 등에 관한 사항은 대법관회의의 의결을 거친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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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①입니다. 헌법상 대법원은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소송절차, 법원 내부규율과 사무처리에 관한 규칙을 제정할 수 있습니다. 사법의 독립을 보장하기 위한 권한이더라도 법률에 반하는 규칙을 만들 수는 없으므로, 소송절차에서는 법률을 위반해도 된다는 설명은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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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대법원규칙에 대한 위임도 포괄위임금지원칙을 따라야 하지만 규율 영역의 특성상 구체성·명확성의 요구가 완화될 수 있습니다.
③ 법률은 헌법에 열거된 사항 외의 사항도 대법원규칙으로 정하도록 위임할 수 있습니다.
④ 대법원규칙의 제정과 개정은 대법관회의 의결을 거쳐야 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헌법이 직접 인정하는 규칙제정권과 법률이 추가로 위임하는 입법권한을 구별하되, 어느 경우에도 상위규범에 어긋날 수 없다는 한계를 함께 확인합니다.
문제 22감사원의 조직과 절차
감사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①감사원장이 궐위되거나 사고로 인하여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대통령의 지명이 있으면 그 지명을 받은 감사위원이 그 권한을 대행한다.정답
- ②감사원의 중요한 처분 요구에 대하여 두 번 이상 독촉을 받고도 이를 집행하지 아니한 사항에 대해서는 감사원은 국무회의에 보고한다.정답
- ③감사위원회의는 원장을 포함한 감사위원 전원으로 구성되며, 재적 감사위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감사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정답
- ④감사원의 변상판정서를 받은 소속 장관, 감독기관의 장 또는 해당 기관의 장은 그 송부를 받은 날부터 20일 이내에 변상판정서를 해당 변상책임자에게 교부하여 감사원이 정한 날까지 변상하게 하여야 한다.정답
22번 정답·해설 펼치기22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감사원의 변상판정서를 받은 소속 장관이나 감독기관장 등은 송부받은 날부터 20일 이내에 변상책임자에게 판정서를 교부하여야 합니다. 실제 변상의 이행기한은 감사원이 정한 날이므로, 판정서의 교부기한과 변상기한을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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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원장 궐위·사고 때에는 대통령이 지명하는 사람이 아니라 감사위원으로 가장 오래 재직한 위원이 대행하며 재직기간이 같으면 연장자가 대행합니다.
② 중요한 처분요구를 두 번 이상 독촉받고도 집행하지 않은 사항은 국무회의가 아니라 대통령에게 보고합니다.
③ 감사위원회의 의결에는 출석위원 과반수가 아니라 재적 감사위원 과반수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감사원의 소속과 직무상 독립성은 구별되며, 보고의 상대방과 회의 의결정족수는 개별 법률 규정에 따라 판단합니다.
문제 23위헌법률심판의 효력
위헌법률심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ㄱ. 위헌으로 결정된 법률 또는 법률의 조항은 그 결정이 있는 날의 다음 날부터 효력을 상실한다.
ㄴ. 위헌으로 결정된 법률 또는 법률의 조항에 근거한 유죄의 확정판결에 대하여는 재심을 청구할 수 있으며, 재심에 대하여는 「행정소송법」을 준용한다.
ㄷ. 위헌 여부 심판의 제청에 관한 결정에 대하여는 항고할 수 없다.
ㄹ. 법원이 법률의 위헌 여부 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제청한 때에는 당해 소송사건의 재판은 헌법재판소의 위헌 여부의 결정이 있을 때까지 정지되지만, 법원이 긴급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종국재판 외의 소송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 ①ㄱ, ㄴ정답
- ②ㄱ, ㄷ정답
- ③ㄴ, ㄹ정답
- ④ㄷ, ㄹ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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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위헌제청 여부에 관한 법원의 결정에는 항고할 수 없으므로 ㄷ이 옳습니다. 위헌제청 시 본안 재판은 정지되지만 긴급하면 종국재판 외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ㄹ도 옳습니다. ㄱ은 일반적인 효력상실 시점을 다음 날로 잘못 적었으며, ㄴ은 형사재심에 준용할 법을 행정소송법으로 바꾸어 틀립니다.
보기별 검토
① ㄱ은 결정이 있는 날 효력을 잃는다는 원칙에 반하고, ㄴ의 준용법도 틀립니다.
② ㄷ은 옳지만 효력상실 시점을 잘못 제시한 ㄱ을 포함합니다.
③ ㄹ은 옳지만 위헌 법률에 기초한 유죄확정판결의 재심에는 형사소송법이 준용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형벌 법규에 대한 위헌결정은 소급효와 재심이 문제되므로 일반적인 장래효 원칙과 구별해야 하며, 소송 정지의 범위도 종국재판과 그 밖의 절차로 나누어 봅니다.
문제 24선거관리위원회의 구성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중앙선거관리위원회, 특별시ㆍ광역시ㆍ도선거관리위원회, 구ㆍ시ㆍ군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 정수는 각 9인이지만, 읍ㆍ면ㆍ동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 정수는 7인이다.정답
- ②법관과 법원공무원 및 교육공무원 이외의 공무원은 각급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이 될 수 없다.정답
- ③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3인, 국회에서 선출하는 3인과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3인의 위원으로 구성하며, 이 경우 위원은 국회의 인사청문을 거쳐 임명ㆍ선출 또는 지명하여야 한다.정답
- ④각급선거관리위원회의 회의는 당해 위원장이 소집하지만, 위원 4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에는 위원장은 회의를 소집하여야 하며 위원장이 회의소집을 거부할 때에는 회의소집을 요구한 4분의 1 이상의 위원이 직접 회의를 소집할 수 있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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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각급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이 회의를 소집하지만 위원 3분의 1 이상이 요구하면 소집해야 합니다. 위원장이 이를 거부하면 소집을 요구한 3분의 1 이상의 위원이 직접 소집할 수 있습니다. 선지는 두 기준을 모두 4분의 1로 낮추어 잘못 설명하였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중앙·시도·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 정수는 각 9인, 읍면동 선거관리위원회는 7인입니다.
② 일반 공무원의 위원 겸직은 제한되지만 법관·법원공무원·교육공무원에는 예외가 인정됩니다.
③ 중앙위원 9인은 대통령·국회·대법원장이 각각 3인씩 임명·선출·지명하며 국회 인사청문을 거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선거관리의 독립성을 위해 위원 구성과 신분보장 및 정치적 중립을 규율합니다. 회의 소집 요구의 정족수와 회의 의결의 정족수는 구별해야 합니다.
문제 25사법권과 법원조직
사법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①강도상해죄를 범한 자에 대하여 법률상의 감경사유가 없는 한 집행유예의 선고가 불가능하도록 한 것은 사법권의 독립 및 법관의 양형판단재량권을 침해 내지 박탈하는 것으로서 헌법에 위반된다.정답
- ②법관의 인사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대법원에 법관인사위원회를 두며, 법관인사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한 11명의 위원으로 구성한다.정답
- ③대법관회의는 특히 중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으로서 대법관 전원의 과반수가 회의에 부친 사항을 대법관 전원의 과반수 출석과 출석인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정답
- ④대법관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부에서 먼저 사건을 심리하여 명령 또는 규칙이 헌법에 위반된다고 의견이 일치한다면 그 부에서 재판할 수 있다.정답
25번 정답·해설 펼치기25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②입니다. 법관 인사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대법원에 법관인사위원회를 두며, 위원장 1명을 포함하여 11명으로 구성합니다. 법관의 독립과 적절한 인사 운영을 위해 심의절차를 두는 것이며, 위원회 심의와 최종 임명권의 행사는 구별됩니다.
보기별 검토
① 강도상해죄의 법정형을 무겁게 정하여 감경 없이 집행유예를 할 수 없더라도 곧 법관의 양형재량이나 사법권 독립을 침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③ 대법관회의는 대법관 전원의 3분의 2 이상 출석과 출석인원 과반수 찬성이 필요하므로 단순 과반수 출석이라는 설명이 틀립니다. 또한 법원조직법 제17조 제6호에 따라 특히 중요한 사항을 회의에 부치는 주체는 대법관 전원의 과반수가 아니라 대법원장입니다.
④ 명령·규칙의 위헌 판단은 부의 의견이 일치해도 전원합의체에서 처리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관련 개념: 대법관회의는 사법행정상 의결기구이고 전원합의체는 재판을 위한 합의체이므로 구성 기준과 권한을 구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