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항별 문제·해설 25문항
문제 01통일 관련 조항
통일관련 조항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헌법상의 여러 통일관련 조항들은 국가의 통일의무를 선언한 것이므로, 그로부터 국민 개개인의 통일에 대한 기본권, 특히 국가기관에 대하여 통일과 관련된 구체적인 행위를 요구하거나 일정한 행동을 할 수 있는 권리가 도출된다.정답
- ②통일부장관이 북한주민 등과의 접촉을 원하는 자로부터 승인신청을 받아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하여 승인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는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제9조제3항은 헌법상의 통일조항에 위배되지 않는다.정답
- ③「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은 남한과 북한의 관계를 국가간의 관계가 아닌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형성되는 특수관계로 보고 있고, 남한과 북한간의 거래는 국가간의 거래가 아닌 민족내부의 거래로 보고 있다.정답
- ④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통일에 관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 등의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한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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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①입니다. 헌법재판소는 헌법상 통일 관련 조항들이 국가의 통일의무를 선언한 것일 뿐, 그로부터 국민 개개인의 통일에 대한 기본권, 특히 국가기관에 통일과 관련된 구체적 행위를 요구하거나 일정한 행동을 할 수 있는 권리가 도출되지는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통일 조항에서 개인의 기본권이 도출된다고 했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② 북한주민 접촉 시 통일부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한 남북교류협력법 조항은 남북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한 것으로 헌법의 통일 조항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것이 헌법재판소 결정입니다.
③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제3조는 남북관계를 국가 간 관계가 아닌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의 잠정적 특수관계로, 남북 간 거래를 민족내부의 거래로 봅니다.
④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통일 정책의 수립·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헌법기관입니다(헌법 제92조).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헌법의 「국가의 의무·목표」 조항(통일, 문화국가, 환경 보전 등)에서 곧바로 개인의 주관적 권리를 끌어내는 선지는 대부분 틀린 것으로 출제됩니다.
문제 02헌정사
헌정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ㄱ. 제헌헌법(1948)은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헌법위원회를 통해 법률에 대한 위헌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ㄴ. 제2차 개정헌법(1954)은 헌법공포당시의 대통령에 대하여는 재선에 의한 1차 중임제한을 적용하지 않도록 하고, 국민투표제와 국민소환제를 규정하였다.
ㄷ. 제3차 개정헌법(1960)은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헌법재판소를 두었으며, 정당해산 조항을 규정하였다.
ㄹ. 제7차 개정헌법(1972)은 통일주체국민회의를 신설하고 국회의 국정감사권을 폐지하고, 대통령의 임기를 6년으로 규정하였다.
- ①ㄱ, ㄷ정답
- ②ㄴ, ㄹ정답
- ③ㄱ, ㄴ, ㄷ정답
- ④ㄱ, ㄷ, ㄹ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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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ㄱ, ㄷ, ㄹ은 옳고, ㄴ은 틀렸습니다.
ㄱ. 제헌헌법은 대통령제를 기본으로 하면서 헌법위원회가 법률의 위헌 여부를 심사하도록 했습니다.
ㄴ. 제2차 개정헌법(1954)은 헌법 공포 당시의 대통령에게 중임 제한을 적용하지 않도록 하고 주권 제약·영토 변경에 대한 국민투표제를 도입했지만, 국민소환제를 규정하지는 않았습니다.
ㄷ. 제3차 개정헌법(1960)은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헌법재판소를 두었으며, 정당 조항과 위헌정당 해산 조항을 처음 규정했습니다.
ㄹ. 제7차 개정헌법(1972, 유신헌법)은 통일주체국민회의를 신설하고 국정감사권을 폐지했으며 대통령 임기를 6년으로 정했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ㄹ도 옳으므로 빠뜨린 조합입니다.
② ㄴ이 틀렸으므로 해당하지 않습니다.
③ ㄴ이 틀렸으므로 해당하지 않습니다.
④ ㄱ, ㄷ, ㄹ만 옳으므로 정답입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헌정사는 「처음 도입된 제도」를 개헌 차수와 짝지어 두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국민투표는 2차, 정당조항과 헌법재판소는 3차, 통일주체국민회의와 국정감사 폐지는 7차입니다.
문제 03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헌법 제34조제1항이 정하고 있는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는 국가가 재정형편 등 여러 가지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법률에 의하여 구체화 될 때 비로소 인정되는 법률적 권리라고 할 것이다.정답
- ②사회보장수급권은 사회보장입법에 그 수급요건, 수급자의 범위, 수급액 등 구체적인 사항이 규정될 때 비로소 형성되는 법률적 차원의 권리에 불과하다.정답
- ③연금수급권에 재산권의 성격이 일부 있더라도 그것으로 인해 연금수급권은 사회보장법리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사회보장수급권과 재산권의 두 요소가 불가분적으로 혼재되어 있다면 입법자로서는 연금수급권의 구체적 내용을 정함에 있어 이를 하나의 전체로서 파악해서도 안 되고, 어느 한 쪽의 요소에 중점을 두어서도 안 될 것이다.정답
- ④국가가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헌법적 의무를 다하였는지의 여부가 사법적 심사의 대상이 된 경우에는, 국가가 생계보호에 관한 입법을 전혀 하지 아니하였다든가 그 내용이 현저히 불합리하여 헌법상 용인될 수 있는 재량의 범위를 명백히 일탈한 경우에 한하여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장한 헌법에 위반된다고 할 수 있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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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헌법재판소는 연금수급권에 사회보장수급권과 재산권의 성격이 불가분적으로 섞여 있으므로, 입법자는 이를 하나의 전체로 파악하고 사회보장법리에 강하게 영향을 받는 점을 고려해 구체적 내용을 형성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선지는 사회보장법리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전체로 파악해서도, 어느 한쪽에 중점을 두어서도 안 된다고 하여 정반대로 설명했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는 국가가 재정형편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법률로 구체화할 때 비로소 인정되는 법률적 권리라는 것이 헌법재판소의 표현입니다.
② 사회보장수급권도 사회보장입법에 수급요건, 수급자 범위, 수급액 등이 규정될 때 비로소 형성되는 법률적 권리입니다.
③ 연금수급권의 성격에 관한 결정과 반대이므로 옳지 않습니다.
④ 국가가 생계보호 입법을 전혀 하지 않았거나 그 내용이 현저히 불합리해 재량 범위를 명백히 넘은 경우에만 위헌이 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사회적 기본권은 입법자의 형성 재량이 넓고 심사 기준이 「최소한의 보장(과소보호금지)」이라는 점이 공통 뼈대입니다. 입법자의 재량을 좁히는 선지를 의심해 보면 됩니다.
문제 04기본권의 본질적 내용 침해금지
기본권의 본질적인 내용의 침해금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기본권의 본질적 내용은 만약 이를 제한하는 경우에는 기본권 그 자체가 무의미하여지는 경우에 그 본질적인 요소를 말하는 것으로서, 이는 개별 기본권마다 다를 수 있다.정답
- ②토지거래허가제는 사유재산제의 부정이 아니라 그 제한의 한 형태이긴 하나, 토지의 투기적 거래의 억제를 위하여 그 처분을 제한하는 것은 재산권의 본질적인 침해에 해당하므로 과잉금지의 원칙에 위배된다.정답
- ③헌법의 기본정신에 비추어 볼 때, 기본권의 본질적인 내용의 침해가 설사 없다고 하더라도 과잉금지의 원칙에 위반되면 역시 위헌임을 면하지 못한다.정답
- ④법관에 의한 사실확정과 법률해석 및 적용의 기회를 보장하지 않는 것은 재판을 받을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한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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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②입니다. 헌법재판소는 토지거래허가제가 사유재산제도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제한의 한 형태이고, 투기적 거래를 억제하기 위해 처분을 제한하는 것은 재산권의 본질적 내용 침해가 아니며 과잉금지원칙에도 위배되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본질적 내용은 그것을 제한하면 기본권 자체가 무의미해지는 핵심 요소이며, 개별 기본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② 본질적 침해에 해당한다고 했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③ 본질적 내용 침해가 없더라도 과잉금지원칙에 위반되면 위헌입니다.
④ 법관에 의한 사실 확정과 법률 해석·적용의 기회를 보장하지 않는 것은 재판을 받을 권리의 본질적 내용 침해입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토지거래허가제 결정은 「본질 침해 아님, 과잉금지 위반 아님」으로 결론이 고정된 대표 판례입니다. 결론만 바꿔 내는 선지가 반복 출제됩니다.
문제 05평등권과 평등원칙
평등권 및 평등원칙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20년간 소유의 의사로 평온, 공연하게 부동산을 점유하는 자는 등기함으로써 그 소유권을 취득하는 내용의 민법 조항은 평등원칙에 위배된다.정답
- ②근로자가 사업주의 지배관리 아래 출퇴근하던 중 발생한 사고로 부상 등이 발생한 경우만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는 것은 평등원칙에 위배된다.정답
- ③“약사 또는 한약사가 아니면 약국을 개설할 수 없다.”고 규정한 「약사법」 조항은 다른 직종들에 대하여는 법인을 구성하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면서, 약사에게만 합리적 이유 없이 이를 금지하는 것으로 평등권을 침해한다.정답
- ④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영유아 중에서 재외국민인 영유아를 보육료ㆍ양육수당의 지원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 국내에 거주하면서 재외국민인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를 차별하는 것은 평등권을 침해한다.정답
5번 정답·해설 펼치기5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①입니다. 헌법재판소는 20년간 소유의 의사로 평온·공연하게 부동산을 점유한 사람이 등기로 소유권을 취득하도록 한 민법 조항이 평등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오랜 사실상태를 존중해 법적 안정성을 도모하는 합리적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평등원칙에 위배된다고 했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② 사업주의 지배관리 아래 출퇴근하던 중 사고만 업무상 재해로 인정한 조항은, 통상의 출퇴근 근로자를 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해 평등원칙에 위배된다고 보았습니다.
③ 약사·한약사만 약국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해 약사들로 구성된 법인의 약국 개설을 막은 조항은 다른 전문직과 비교해 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한다고 보았습니다.
④ 국내에 거주하는 재외국민 영유아를 보육료·양육수당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그 부모의 평등권을 침해한다고 보았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평등 문항은 「위헌 결론 3개 + 합헌 결론 1개」 구조가 많습니다. 민법의 기본 제도(취득시효 등)는 대체로 합헌 쪽이라는 감각을 가지면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문제 06국무회의
국무회의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국무회의가 행정부 내 최고의 정책 심의기관이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행정부 수반으로 최종적인 책임을 지는 대통령의 신중한 정책 결정을 보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정답
- ②헌법 제89조가 정하는 정부의 권한에 속하는 중요한 정책에 대해서는 반드시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야 하지만, 국무회의에서 집행부의 중요한 정책에 관하여 심의가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대통령은 국무회의의 심의내용에 구속받지 않는다.정답
- ③헌법은 대통령ㆍ국무총리와 16인 이상 30인 이하의 국무위원으로 구성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정답
- ④국무회의의 파병동의안 의결은 국가기관의 내부적 의사결정행위에 불과하여 그 자체로 국민에 대하여 직접적인 법률효과를 발생시키는 행위가 아니므로 「헌법재판소법」 제68조제1항에서 말하는 공권력의 행사에 해당하지 아니한다.정답
6번 정답·해설 펼치기6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헌법 제88조 제2항은 국무회의를 대통령·국무총리와 15인 이상 30인 이하의 국무위원으로 구성한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16인이 아닙니다.
보기별 검토
① 국무회의는 행정부 내 최고 정책심의기관이지만, 결국 최종 책임을 지는 대통령의 정책 결정을 보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② 헌법 제89조의 사항은 반드시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지만, 대통령은 심의 내용에 구속되지 않습니다.
③ 국무위원 수를 16인 이상으로 적었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④ 국무회의의 파병동의안 의결은 국가기관의 내부적 의사결정에 불과해 국민에게 직접 법률효과를 발생시키지 않으므로 헌법소원의 대상인 공권력 행사가 아닙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헌법상 숫자는 따로 모아 외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국무위원 15~30인, 헌법재판관 9인, 국회의원 200인 이상, 대법관 임기 6년 등이 자주 출제됩니다.
문제 07기본권 주체성
기본권 주체성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공직자가 국가기관의 지위에서 순수한 직무상의 권한행사와 관련하여 기본권 침해를 주장하는 경우에는 기본권의 주체성을 인정하기 어렵다 할 것이나, 그 외의 사적인 영역에 있어서는 기본권의 주체가 될 수 있다.정답
- ②공법인은 헌법의 수범자이지 기본권의 주체가 될 수 없으나, 축산업협동조합중앙회는 공법인성과 사법인성을 겸유한 특수한 법인으로서 기본권의 주체가 될 수 있다.정답
- ③정당은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하기 위한 조직으로 성격상 권리능력 없는 단체에 속하지만, 구성원과는 독립하여 그 자체로서 기본권의 주체가 될 수 있다.정답
- ④헌법 제32조제1항이 규정한 근로의 권리는 근로자를 개인의 차원에서 보호하기 위한 권리인 동시에 근로자의 단체인 노동조합의 보호를 위한 권리이기 때문에 노동조합도 그 주체가 될 수 있다.정답
7번 정답·해설 펼치기7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헌법재판소는 근로의 권리가 개인인 근로자를 위한 권리이므로 노동조합은 그 주체가 될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노동조합은 근로3권(단결권 등)의 주체이지 근로의 권리의 주체는 아닙니다.
보기별 검토
① 공직자도 순수한 직무상 권한 행사가 아닌 사적 영역에서는 기본권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② 축산업협동조합중앙회는 공법인성과 사법인성을 함께 가진 특수법인으로서 기본권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③ 정당은 권리능력 없는 사단이지만 구성원과 독립해 기본권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④ 노동조합을 근로의 권리 주체로 본 것이 옳지 않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근로의 권리 = 개인 근로자」, 「근로3권 = 근로자와 노동조합」으로 주체를 구분하면 됩니다. 외국인은 근로의 권리 중 일할 환경에 관한 권리 부분만 주체가 된다는 점도 함께 정리해 두면 좋습니다.
문제 08대통령당선인
대통령당선인의 지위와 권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대통령선거 결과 대통령당선인이 확정된 후 대통령 취임시까지 대통령당선인의 지위에 관한 헌법과 법률상의 규정이 없다.정답
- ②대통령당선인은 대통령 임기 시작 전에 국회의 인사청문 절차를 거치게 하기 위하여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후보자를 지명할 수 있고, 이 경우 국무위원 후보자에 대하여는 국무총리 후보자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정답
- ③대통령당선인의 요청에 따른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후보자에 대한 검증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업무 중 하나이다.정답
- ④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및 24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대통령당선인이 임명한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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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①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은 대통령당선인의 지위와 권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설치와 업무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법률상 규정이 없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지위에 관한 법률 규정이 있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② 대통령당선인은 임기 시작 전 국회 인사청문을 위해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후보자를 지명할 수 있고, 국무위원 후보자는 국무총리 후보자의 추천을 받아야 합니다.
③ 대통령당선인의 요청에 따른 국무총리·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은 인수위원회의 업무입니다.
④ 인수위원회는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24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며 대통령당선인이 임명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헌법에는 대통령당선인 조항이 거의 없지만 법률에는 있습니다. 「헌법과 법률상 규정이 없다」처럼 두 층을 묶어 부정하는 표현은 어느 한쪽만 확인해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문제 09직업의 자유
직업의 자유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다단계판매는 그 조직 확산과정에서 사행심을 조장하여 소비자가 피해를 입게 되는 이른바 피라미드 판매가 되기 쉬우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구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서 다단계판매를 규제하는 것은 필요한 최소한도의 합리적인 제한으로서 직업의 자유를 침해하지 아니한다.정답
- ②사법시험을 폐지하도록 한 「변호사시험법」부칙 조항은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받게 되는 불이익보다는 법조인 양성 추구라는 공익이 더 크므로 그들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정답
- ③법학전문대학원으로 하여금 필수적으로 외국어능력, 학사학위과정의 성적과 적성시험 결과를 입학전형자료로 활용하도록 하되 법학지식의 측정을 금지한 「법학전문대학원 설치ㆍ운영에 관한 법률」 조항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정답
- ④직장선택의 자유는 원하는 직장을 제공하여 줄 것을 청구하거나 한 번 선택한 직장의 존속보호를 청구할 권리를 보장하지 않으나, 사용자의 처분에 따른 직장 상실로부터 직접 보호하여 줄 것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는 보장한다.정답
9번 정답·해설 펼치기9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헌법재판소는 직장선택의 자유가 원하는 직장을 제공해 달라고 청구하거나 선택한 직장의 존속보호를 청구할 권리를 보장하지 않을 뿐 아니라, 사용자의 처분에 따른 직장 상실로부터 직접 보호해 달라고 청구할 권리도 보장하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이런 보호는 국가의 보호의무와 입법(해고제한 법령)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보기별 검토
① 다단계판매를 규제하는 구 방문판매법 조항은 피라미드 판매 피해를 막기 위한 필요 최소한의 제한으로서 직업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② 사법시험을 폐지하도록 한 변호사시험법 부칙 조항은 법조인 양성이라는 공익이 수험생의 불이익보다 커서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③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에서 법학지식 측정을 금지한 조항도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④ 직장 상실로부터 직접 보호를 청구할 권리를 보장한다고 했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직장선택의 자유는 「국가의 간섭을 받지 않고 직장을 고를 자유」라는 소극적 성격이 중심입니다. 「청구할 권리」로 적극적 급부를 요구하는 표현은 틀린 쪽으로 출제됩니다.
문제 10국회의 위원회
국회의 위원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①「국회법」에 따르면 상임위원회에서 법률안의 심사를 마치거나 입안을 하였을 때에는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하여 체계와 자구에 대한 심사를 거쳐야 하는데, 이 경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은 간사와의 협의를 통해 제안자의 취지 설명과 토론을 생략할 수 없다.정답
- ②「국회법」상 국회의장이 위원회 간사와 합의하는 경우, 국회의장은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하는 안건 또는 회부된 안건에 대하여 심사기간을 지정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위원회가 이유 없이 지정된 심사기간 내에 심사를 마치지 아니하였을 때에는 국회의장은 중간보고를 들은 후 해당 안건을 다른 위원회에 회부할 수 없으나 3일 이내에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다.정답
- ③「국회법」 제86조제3항의 ‘이유’의 유무는 법제사법위원회가 ‘법제사법위원회의 책임 없는 불가피한 사유로 그 기간을 준수하지 못하였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완화된 판단을 할 수 있다.정답
- ④법제사법위원회가 체계ㆍ자구 심사권한을 초과하는 심사를 하면서 60일의 기간을 도과하였다면 이러한 심사지연은 그 자체로 이유가 없다.정답
10번 정답·해설 펼치기10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헌법재판소는 법제사법위원회가 체계·자구 심사 권한을 넘어 법률안의 내용을 심사하면서 60일의 기간을 넘겼다면, 그런 심사 지연은 그 자체로 국회법 제86조 제3항의 「이유 없이」 기간을 넘긴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았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국회법 제86조 제1항 후단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간사와 협의해 제안자의 취지 설명과 토론을 생략할 수 있다고 정합니다.
② 국회의장이 법제사법위원회 심사에 기간을 지정할 수 있는 경우는 천재지변, 국가비상사태, 의장이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합의한 경우입니다. 기간 내 심사를 마치지 않으면 의장은 바로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습니다. 위원회 간사와의 합의, 다른 위원회 회부 금지와 3일 기한은 법률 내용과 다릅니다.
③ 헌법재판소는 「이유」의 유무를 법제사법위원회의 책임 없는 불가피한 사유로 기간을 지키지 못했는지를 기준으로 엄격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보았으므로, 완화된 판단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④ 결정의 취지와 일치하므로 정답입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체계·자구 심사는 법제사법위원회의 권한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국회법과 결정이 정리되어 왔습니다. 법사위의 지연을 넓게 정당화하는 선지는 의심하면 됩니다.
문제 11국가예산
국가예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예비비는 총액으로 국회의 의결을 얻어야 하고, 예비비의 지출은 차기국회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정답
- ②국회는 정부의 동의 없이 정부가 제출한 지출예산 각항의 금액을 증가하거나 새 비목을 설치할 수 있다.정답
- ③예산은 일종의 법규범이고 법률과 마찬가지로 국회의 의결을 거쳐 제정되지만 법률과 달리 국가기관만을 구속할 뿐 일반국민을 구속하지 않는다.정답
- ④기획재정부장관의 예산편성 행위는 국가기관 간의 내부적 행위에 불과하므로 「헌법재판소법」 제68조제1항에 의한 헌법소원의 대상이 되는 ‘공권력의 행사’에 해당하지 않는다.정답
11번 정답·해설 펼치기11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②입니다. 헌법 제57조는 국회가 정부의 동의 없이 정부가 제출한 지출예산 각항의 금액을 증가하거나 새 비목을 설치할 수 없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예비비는 총액으로 국회의 의결을 얻어야 하고, 그 지출은 차기 국회의 승인을 얻어야 합니다(헌법 제55조 제2항).
② 정부 동의 없이 증액·새 비목 설치를 할 수 있다고 했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③ 예산은 법규범의 일종이지만 국가기관만 구속하고 일반 국민을 구속하지 않습니다.
④ 기획재정부장관의 예산편성 행위는 국가기관 사이의 내부 행위로서 헌법소원 대상인 공권력 행사가 아닙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국회의 예산 심의는 「감액·삭제는 자유, 증액·새 비목은 정부 동의 필요」로 정리됩니다.
문제 12국회의원의 권한과 의무
국회의원의 권한ㆍ의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국회의원은 본인 소유의 토지ㆍ건물 등의 재산을 활용한 임대업 등 영리업무를 하는 경우로서 의원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직무 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할 수 없다.정답
- ②국회의원이 법률에서 허용하는 다른 공무원의 직을 겸한 때에는 국회의원의 수당과 겸직의 보수 중 적은 것을 지급받는 대신, 입법활동비와 특별활동비는 지급된다.정답
- ③국회의원은 현행범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회기 중 국회의 동의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아니한다.정답
- ④국회의원은 그 지위를 남용하여 국가ㆍ공공단체 또는 기업체와의 계약이나 그 처분에 의하여 재산상의 권리ㆍ이익 또는 직위를 취득하거나 타인을 위하여 그 취득을 알선할 수 없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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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②입니다. 국회의원이 법률에서 허용하는 다른 공무원의 직을 겸할 때에는 국회의원 수당과 겸직의 보수 중 많은 쪽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적은 것」을 받는다고 한 부분이 틀렸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국회의원은 본인 소유의 토지·건물 등 재산을 활용한 임대업 등으로서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영리업무에 종사할 수 없습니다(국회법 제29조의2).
② 겸직 시 보수 지급 기준을 잘못 적었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③ 국회의원은 현행범인인 경우를 제외하고 회기 중 국회의 동의 없이 체포·구금되지 않습니다(헌법 제44조 제1항).
④ 국회의원은 지위를 남용해 국가·공공단체·기업체와의 계약이나 처분으로 재산상 권리·이익·직위를 취득하거나 타인을 위해 알선할 수 없습니다(헌법 제46조 제3항).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헌법 조문(③·④)은 문언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빠르게 지우고, 법률 세부사항(①·②) 중에서 정답을 찾는 순서가 효율적입니다.
문제 13헌법재판소의 결정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헌법재판소법」 제68조제1항에 따른 헌법소원을 인용할 때 공권력의 행사 또는 불행사가 위헌인 법률에 기인한 것이라고 인정될 때에는 인용결정에서 당해 법률이 위헌임을 선고할 수 있다.정답
- ②법률의 위헌결정은 법원과 그 밖의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기속한다.정답
- ③「헌법재판소법」은 위헌으로 결정된 법률 또는 법률의 조항에 근거한 유죄의 확정판결에 대하여 재심을 청구할 수 있는 경우, 재심에 대하여는 「형사소송법」을 준용하도록 하고 있다.정답
- ④헌법재판소는 입법자가 아니므로 법률 조항의 위헌 여부만을 결정할 수 있고, 해당 법률 전부에 대해서는 위헌결정을 할 수 없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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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헌법재판소법 제45조는 원칙적으로 제청된 법률 또는 법률 조항의 위헌 여부만 결정하도록 하면서, 단서에서 법률 조항의 위헌결정으로 해당 법률 전부를 시행할 수 없다고 인정될 때에는 그 전부에 대해 위헌결정을 할 수 있다고 정합니다.
보기별 검토
① 헌법소원을 인용할 때 공권력의 행사·불행사가 위헌인 법률에 기인한 것이라고 인정되면 인용결정에서 그 법률이 위헌임을 선고할 수 있습니다(헌법재판소법 제75조 제5항).
② 법률의 위헌결정은 법원과 그 밖의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기속합니다(헌법재판소법 제47조 제1항).
③ 위헌 법률에 근거한 유죄 확정판결에 대한 재심에는 형사소송법을 준용합니다.
④ 법률 전부에 대한 위헌결정이 불가능하다고 했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만」, 「~할 수 없다」처럼 단정하는 표현은 단서 조항으로 뒤집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헌법재판소법 제45조 단서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문제 14헌법소원의 대상
헌법소원심판의 대상이 되는 공권력 행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①보건소장이 화장품판매 법인의 광고가 「약사법」을 위반한다고 보고, 해당 법인에게 광고의 일부 표현을 수정하거나 삭제할 것을 요구한 행위는 법인의 광고가 「약사법」에 위반된다는 법적상황에 대한 행정청의 의견을 표명한 권력적 사실행위로서 헌법소원의 대상이 되는 공권력 행사에 해당한다.정답
- ②국가인권위원회의 진정각하결정은 권고적인 효력만 있을 뿐 어떠한 법적 효력도 없으며, 직ㆍ간접적으로 이를 강제할 수단도 부여되어 있지 않아 그 자체로 청구인의 법률상의 지위에 아무런 변동을 가져오지 아니하므로 헌법소원심판의 대상이 되는 공권력 행사에 해당하지 않는다.정답
- ③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기존에 접속차단 시정요구를 한 웹사이트 및 향후 접속차단 시정요구를 하는 웹사이트에 대하여 기존의 인터넷 주소(Uniform Resource Locator, ‘URL’) 차단 방식뿐만 아니라 서버 이름 표시(Server Name Indication, ‘SNI’) 차단 방식도 함께 적용하여 차단하도록 협조하여 달라고 요청한 행위는 행정목적 달성을 위해 행하는 권력적 사실행위이므로 헌법소원심판의 대상이 되는 공권력 행사에 해당한다.정답
- ④법무부장관의 변호사시험 합격기준 공표는 앞으로 실시될 변호사시험의 합격자 결정에 대하여 최소한의 합격자수 기준이라는 행정관청의 내부의 지침을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것에 불과하고, 그 자체로 인하여 청구인들의 법적 지위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헌법소원심판의 대상이 되는 공권력 행사에 해당하지 않는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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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헌법재판소는 법무부장관의 변호사시험 합격기준 공표가 앞으로 있을 합격자 결정에 관한 내부 지침을 대외적으로 알린 것에 불과하고, 그 자체로 청구인의 법적 지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헌법소원의 대상인 공권력 행사가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보건소장의 광고 표현 수정·삭제 요구는 상대방이 따르지 않아도 법적 불이익이 예정되지 않은 비권력적 행정지도의 성격을 가져 헌법소원 대상이 되는 공권력 행사로 보지 않았습니다.
② 국가인권위원회의 진정 각하·기각 결정은 항고소송의 대상이 되는 처분이므로, 행정소송을 거치지 않고 제기한 헌법소원은 보충성 요건을 갖추지 못해 부적법합니다. 공권력 행사가 아니라서가 아니라 다른 구제절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③ 방송통신위원회의 SNI 차단 방식 협조 요청은 상대방의 자발적 협조를 구하는 행정지도로서 권력적 사실행위로 보지 않았습니다.
④ 결정의 취지와 일치하므로 정답입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요청·요구·권고·공표」라는 이름이 붙은 행위는 불응 시 제재가 예정되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제재가 없으면 행정지도, 있으면 권력적 사실행위로 판단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문제 15선거관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무인 선거관리 등은 그 성질상 행정작용 또는 집행작용에 해당하므로 감사원의 직무감찰 대상에 당연히 포함된다.정답
- ②각급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행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행정절차에 관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것은 권력분립의 원리와 선거관리위원회 의결절차의 합리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정답
- ③법관과 법원공무원 및 교육공무원 이외의 공무원은 각급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이 될 수 없다.정답
- ④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게는 헌법과 「선거관리위원회법」에 의하여 행정부 등 외부기관의 부당한 간섭 없이 선거사무는 물론 인사, 조직운영, 내부규율 등에 관한 각종 사무 등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권한이 부여되어 있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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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①입니다. 헌법재판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헌법상 독립기관이므로 감사원의 직무감찰 대상이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감사원법상 직무감찰에서 제외되는 기관에 선관위가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헌법이 선관위의 독립성을 보장한 취지상 감사원이 선관위를 직무감찰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취지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직무감찰 대상에 당연히 포함된다고 했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② 행정절차법은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행하는 사항을 적용 제외 대상으로 정하고 있으며, 이는 권력분립과 의결절차의 합리성을 고려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③ 선거관리위원회법은 법관·법원공무원과 교육공무원 이외의 공무원은 각급 선관위 위원이 될 수 없도록 합니다.
④ 중앙선관위는 헌법과 선거관리위원회법에 따라 외부 간섭 없이 선거사무와 인사·조직·내부규율 등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권한을 가집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선관위는 「헌법상 독립기관」이라는 정체성이 출발점입니다. 행정부 소속 기관(감사원)의 통제를 당연히 받는다는 선지는 이 정체성과 충돌합니다.
문제 16환경권
환경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환경권의 보호대상이 되는 환경에는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인공적 환경과 같은 생활환경도 포함되므로, 일상생활에서 소음을 제거ㆍ방지하여 정온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는 환경권의 한 내용을 구성한다.정답
- ②국가가 국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보호할 의무를 진다고 하더라도, 국가의 기본권 보호의무를 입법자 또는 그로부터 위임받은 집행자가 어떻게 실현하여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원칙적으로 권력분립과 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라 국민에 의하여 직접 민주적 정당성을 부여받고 자신의 결정에 대하여 정치적 책임을 지는 입법자 또는 집행자의 책임범위에 속한다.정답
- ③국가가 국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에 관한 보호의무를 다하지 않았는지를 헌법재판소가 심사할 때에는 원칙적으로 헌법 제37조제2항에 근거하는 과잉금지원칙의 위반 여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정답
- ④환경권은 생명ㆍ신체의 자유를 보호하는 토대를 이루며, 궁극적으로 ‘삶의 질’ 확보를 목표로 하는 권리이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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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국가가 기본권 보호의무를 다했는지 심사할 때 헌법재판소는 과잉금지원칙이 아니라 과소보호금지원칙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적어도 적절하고 효율적인 최소한의 보호조치를 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환경권의 보호대상에는 자연환경뿐 아니라 생활환경도 포함되므로 소음 없는 정온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도 환경권의 내용입니다.
② 보호의무를 어떻게 실현할지는 원칙적으로 민주적 정당성을 가진 입법자나 집행자의 책임 범위에 속합니다.
③ 심사 기준을 과잉금지원칙으로 적었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④ 환경권은 생명·신체의 자유를 보호하는 토대가 되며 궁극적으로 삶의 질 확보를 목표로 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국가가 기본권을 제한했는가 → 과잉금지」, 「국가가 기본권을 충분히 보호했는가 → 과소보호금지」로 심사 방향을 구분하면 됩니다.
문제 17국정감사와 국정조사
국정감사 및 국정조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ㄱ. 감사계획서의 감사대상기관이나 감사일정 등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그 내용을 감사실시일 7일 전까지 감사대상기관에 통지하여야 한다.
ㄴ. 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감 중인 증인에 대한 동행명령장의 집행은 국회사무처 소속 공무원의 위임에 따라 교도관리가 한다.
ㄷ. 국회는 본회의 의결로 감사 결과를 처리하며, 본회의 의결로 감사 결과를 처리하는 경우에는 감사 종료 후 90일 이내에 의결하여야 한다.
ㄹ. 국정감사나 국정조사를 위한 위원회로부터 증언을 요구받은 경우에는 이에 응하여야 하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는 때에는 해당 증인에 대하여 위원장이 동행명령장을 발부함으로써 지정한 장소까지 동행할 것을 명령할 수 있는데, 동행명령을 거부할 때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①ㄱ, ㄴ정답
- ②ㄷ, ㄹ정답
- ③ㄱ, ㄴ, ㄷ정답
- ④ㄴ, ㄷ, ㄹ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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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ㄱ, ㄴ, ㄷ은 옳고, ㄹ은 틀렸습니다.
ㄱ. 감사계획서의 감사대상기관이나 감사일정 등을 바꾸면 그 내용을 감사실시일 7일 전까지 감사대상기관에 통지해야 합니다.
ㄴ. 교도소나 구치소에 수감 중인 증인에 대한 동행명령장은 국회사무처 소속 공무원의 위임에 따라 교도관리가 집행합니다.
ㄷ. 국회는 본회의 의결로 감사 결과를 처리하며, 그 경우 감사 종료 후 90일 이내에 의결해야 합니다.
ㄹ. 정당한 이유 없이 동행명령을 거부한 증인은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아닙니다.
보기별 검토
① ㄷ도 옳으므로 빠뜨린 조합입니다.
② ㄹ이 틀렸으므로 해당하지 않습니다.
③ ㄱ, ㄴ, ㄷ만 옳으므로 정답입니다.
④ ㄹ이 틀렸으므로 해당하지 않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국회 증언·감정법의 벌칙은 「동행명령 거부 5년 이하 징역」처럼 벌금형 없이 징역형만 두는 조항이 있어 숫자와 형종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문제 18위임입법
위임입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헌법 제75조는 위임입법의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대통령령으로 입법할 수 있는 사항을 법률에서 구체적으로 범위를 정하여 위임받은 사항으로 한정함으로써 위임입법의 범위와 한계를 제시하고 있다.정답
- 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산정하는 ‘소득’ 및 ‘재산’의 범위는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의 구체적인 산정방법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도록 한 「기초연금법」상 소득인정액 조항은 사회보장적 급여의 성격을 가지는 기초연금에 관련된 내용을 형성하는 규정이기는 하지만, 수급대상자의 최저생활의 보장과 밀접한 사항을 형성하는 규정이므로 위임의 구체성ㆍ명확성의 요구가 상당 부분 강화된다.정답
- ③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토지등소유자가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사업시행인가 신청시 필요한 토지등소유자의 동의요건을 정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와 의무의 형성에 관한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사항이므로 국회가 스스로 행하여야 하는 사항에 속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시행인가 신청에 필요한 동의정족수를 토지등소유자가 자치적으로 정하여 운영하는 규약에 정하도록 한 것은 법률유보원칙에 위반된다.정답
- ④대법원규칙에서 정하는 이율은 최대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소정의 이율인 연 2할의 범위 내에서 책정되리라 예측할 수 있고, 반환하지 않는 금액의 상한은 항고보증금임을 법률로 직접 규정하고 있으므로 부동산 매각허가결정에 대한 즉시항고가 기각된 경우 항고인이 공탁한 항고보증금 중 반환하지 아니하는 금액의 이율을 상한의 제한 없이 대법원규칙에 위임하고 있는 「민사집행법」 조항은 포괄위임금지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정답
18번 정답·해설 펼치기18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②입니다. 헌법재판소는 기초연금법의 소득인정액 조항이 사회보장적 급여에 관한 것으로서 수급대상과 수준을 정할 때 입법자에게 넓은 형성재량이 인정되므로, 위임의 구체성·명확성 요구가 완화된다고 보았습니다. 선지는 요구가 강화된다고 정반대로 설명했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헌법 제75조는 위임입법의 근거이자, 법률에서 구체적으로 범위를 정해 위임받은 사항으로 한정함으로써 위임입법의 한계를 제시합니다.
② 위임의 구체성·명확성 요구가 강화된다고 했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③ 도시환경정비사업 사업시행인가 신청에 필요한 토지등소유자의 동의요건은 국회가 스스로 정해야 할 본질적 사항인데 이를 토지등소유자의 규약에 맡긴 것은 법률유보원칙에 위반된다는 것이 헌법재판소 결정입니다.
④ 항고보증금 중 반환하지 않는 금액의 이율을 대법원규칙에 위임한 민사집행법 조항은 이율 범위와 상한을 예측할 수 있으므로 포괄위임금지원칙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위임의 구체성 요구는 「처벌·조세 등 기본권 침해 영역 → 강화」, 「급부·사회보장 영역 → 완화」로 정리됩니다.
문제 19위헌법률심판
헌법재판소의 위헌심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형사재판의 경우 피고인이 아닌 고소인은 형사재판의 당사자라고 볼 수 없으므로, 형사재판의 고소인은 위헌제청신청을 할 수 있는 자에 해당하지 않는다.정답
- ②「민사소송법」 제368조의2에 따라 제청법원 또는 그 재판장이 하고자 하는 인지첩부를 명하는 보정명령은 본안판결의 주문에 직접 관련된 것이 아니므로, 「헌법재판소법」 제41조제1항에서 말하는 ‘재판’에 해당되지 아니한다.정답
- ③정당한 사유 없이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아니한 사람을 처벌하는 「예비군법」 제15조제9항제1호 중 ‘제6조제1항에 따른 훈련을 정당한 사유 없이 받지 아니한 사람’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은 재판의 전제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부적법하다.정답
- ④형벌법규 이외의 법률 또는 법률조항에 대한 위헌결정에 대하여 소급효를 인정하지 아니하는 「헌법재판소법」 제47조제2항 본문의 규정을 통하여 평등의 원칙이 완벽하게 실현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특단의 사정이 없는 한 이로써 헌법이 침해되는 것은 아니라고 할 것이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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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②입니다. 헌법재판소는 인지 첩부를 명하는 보정명령이 헌법재판소법 제41조 제1항의 「재판」에 해당한다고 보았습니다. 여기서 재판에는 종국판결뿐 아니라 소송절차에 관한 결정·명령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형사재판의 고소인은 그 재판의 당사자가 아니므로 위헌제청신청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② 보정명령이 재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③ 예비군 훈련 불참을 처벌하는 예비군법 조항에 대한 해당 위헌제청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재판의 전제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이유로 부적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④ 형벌 이외 법률의 위헌결정에 소급효를 원칙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헌법재판소법 제47조 제2항으로 평등이 완벽하게 실현되지 않더라도, 특단의 사정이 없는 한 위헌이 아닙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위헌법률심판의 「재판」은 판결·결정·명령을 모두 포함하는 넓은 개념이고, 중간재판이나 소송절차에 관한 재판도 포함된다는 점을 기억하면 됩니다.
문제 20민주주의 원리
헌법상 민주주의 원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헌법상 민주주의는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기초로 하기 때문에 정당의 경우 그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는지 여부와 무관하게 그 특정 이념의 표방 그 자체만으로 위헌적인 정당으로 볼 수 있다.정답
- ②다원주의적 가치관을 전제로 개인의 자율적 이성을 존중하고 자율적인 정치적 절차를 보장하는 것이 공동체의 올바른 정치적 의사형성으로 이어진다는 신뢰가 우리 헌법상 민주주의 원리의 근본바탕이 된다.정답
- ③의회민주주의 원리는 국가의 정책결정에 참여할 권한을 국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유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아가 의사결정과정의 민주적 정당성까지 요구한다.정답
- ④비례대표국회의원당선인의 선거범죄로 인하여 당선이 무효로 된 경우, 비례대표국회의원의석의 승계를 인정하지 않는 「공직선거법」 조항은 결과적으로 그 정당에 비례대표국회의원의석을 할당받도록 한 선거권자들의 정치적 의사표명을 무시하고 왜곡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헌법의 기본원리인 대의제 민주주의 원리에 부합되지 않는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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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①입니다. 헌법재판소는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는지를 구체적으로 판단해야 하고, 특정 이념을 표방한다는 것만으로 위헌정당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헌법상 민주주의는 다원주의와 관용을 전제로 하기 때문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이념의 표방만으로 위헌정당이 될 수 있다고 했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② 다원주의적 가치관을 전제로 개인의 자율적 이성과 정치적 절차를 존중하는 것이 민주주의 원리의 근본 바탕입니다.
③ 의회민주주의 원리는 정책결정 권한을 의회에 유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의사결정 과정의 민주적 정당성까지 요구합니다.
④ 비례대표 당선인의 선거범죄로 당선이 무효가 된 경우 의석 승계를 막은 조항은 선거권자의 정치적 의사를 왜곡해 대의제 민주주의 원리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정당해산은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실질적 해악을 끼칠 구체적 위험성」을 요구합니다. 「~만으로」라는 표현이 붙은 선지는 이 엄격한 요건과 맞지 않습니다.
문제 21정치적 기본권
정치적 기본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①조합장선거에서 후보자가 아닌 사람의 선거운동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면 처벌하는 구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조항은 과잉금지원칙에 반하여 후보자가 자신의 선거공약 등을 표현할 자유와 단체의 의사결정기관의 구성에 관한 결사의 자유를 침해한다.정답
- ②한국철도공사의 상근직원에 대하여 선거운동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처벌하도록 규정한 「공직선거법」 조항은 그 직을 유지한 채 공직선거에 입후보할 수 없는 상근임원과 달리, 한국철도공사의 상근직원은 그 직을 유지한 채 공직선거에 입후보하여 자신을 위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에도 타인을 위한 선거운동을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므로 선거운동의 자유를 침해한다.정답
- ③「공직선거법」상 규정된 것을 제외하고는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한 ‘인쇄물 살포’를 금지하는 것은 선거에서의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서 과잉금지원칙에 반하지 않으므로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정답
- ④정당이 시ㆍ도당 하부조직의 운영을 위하여 당원협의회 등의 사무소를 둘 수 없도록 하는 「정당법」 조항은 당원협의회와 관련한 활동을 함에 있어 필수적 공간의 설치를 금하는 것으로 그 입법에 의하여 보호하려는 공익보다 침해되는 이익이 지나치게 크다고 할 것이므로 법익의 균형성을 충족하지 못하여 정당활동의 자유를 침해한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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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②입니다. 헌법재판소는 한국철도공사 상근직원은 직을 유지한 채 공직선거에 입후보해 자신을 위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데도 타인을 위한 선거운동을 전면 금지하고 처벌하는 것은 선거운동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보았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조합장선거에서 후보자가 아닌 사람의 선거운동을 금지한 조항은 위탁선거의 과열을 막기 위한 것으로서 표현의 자유와 결사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② 결정의 취지와 일치하므로 정답입니다.
③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한 인쇄물 살포를 금지한 조항은 기간이 지나치게 길고 범위가 넓어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보았습니다.
④ 당원협의회 등의 사무소 설치를 금지한 정당법 조항은 과거 지구당의 폐해 방지라는 공익을 고려해 정당활동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선거운동 제한 결정은 「기간·방법을 넓게 막는 조항(180일 인쇄물·현수막 등) → 위헌」, 「주체를 좁게 막는 조항 중 공정성 우려가 큰 경우 → 합헌」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철도공사 상근직원처럼 공무원과 같은 수준의 제한을 할 이유가 약한 경우는 위헌입니다.
문제 22국회의 운영과 의사원칙
국회의 운영 및 의사원칙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①국회가 「국회법」이 정하고 있는 절차를 준수하여 법률안을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결정하였다면, 여기에 헌법적 원칙이 현저히 훼손되었다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국회 이외의 기관이 그 판단에 개입하는 것은 가급적 자제함이 바람직하다.정답
- ②국회의사공개원칙 및 국민의 알권리는 민주주의의 핵심적 가치 내지 우월적 지위에 있는 권리이므로 소위원회의 의결로 회의를 비공개로 하고 그로써 회의 내용의 공개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한 것은 헌법상 국회 회의의 공개원칙에 위반되고,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한다.정답
- ③「국회법」 제54조의 의사정족수, 의결정족수에 관한 규정은 국회 상임위원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토론의 기회가 보장되지 않더라도 출석의 기회가 보장된 상태에서 단순히 형식적으로 의사정족수, 의결정족수를 충족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한다.정답
- ④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가 그 업무의 성격과 종전의 관행에 따라 회의를 비공개하기로 하여 방청을 불허한 것은 국회의 의사자율권의 범위를 벗어난 위헌적인 공권력의 행사이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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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①입니다. 헌법재판소는 국회가 국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법률안 본회의 부의를 결정했다면, 헌법 원칙이 현저히 훼손되었다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다른 국가기관이 그 판단에 개입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국회의 자율권을 존중하는 취지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결정의 취지와 일치하므로 정답입니다.
② 헌법 제50조 제1항 단서는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이나 의장의 판단으로 회의를 비공개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소위원회 의결로 회의를 비공개할 수 있도록 한 국회법 조항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③ 의사정족수와 의결정족수는 모든 구성원에게 출석뿐 아니라 토론의 기회가 보장된 상태에서 충족되어야 한다고 해석됩니다.
④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가 관행에 따라 회의를 비공개하고 방청을 불허한 것은 국회의 의사자율권 범위 안의 행위로서 위헌이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국회 내부 절차 문제에서 헌법재판소는 대체로 「자율권 존중」 쪽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표결권·심의권이 실질적으로 침해된 경우에는 권한침해를 인정한다는 예외를 함께 기억해 두면 됩니다.
문제 23법률안 재의요구
법률안 재의요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대통령은 법률안에 이의가 있을 때에는 정부에 이송된 후 헌법 제53조제1항의 기간내에 이의서를 붙여 국회로 환부하고, 그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정답
- ②법률안에 대한 대통령의 재의의 요구가 있을 때에는 국회는 재의에 붙이고,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전과 같은 의결을 하면 그 법률안은 법률로서 확정된다.정답
- ③헌법이 구체적인 재의요구 사유에 관하여 규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헌법상 입법권은 국회의 고유 권한이라는 점에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은 법률안에 대한 위헌의 의심이 상당한 경우에 한하여 행사되어야 하며, 재의요구권의 행사 이유나 행사 여부 등에 관하여 대통령이 원칙적으로 폭넓은 판단 재량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정답
- ④재의요구된 법률안이 법률로서 확정된 경우 정부에 이송된 후 5일 이내에 대통령이 공포하지 아니할 때에는 국회의장이 이를 공포한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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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헌법은 대통령의 재의요구 사유를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고 있으며, 재의요구 사유를 위헌 의심이 상당한 경우로 한정하는 규정도 없습니다. 재의요구권은 대통령이 법률안에 이의가 있을 때 행사하는 정치적 권한으로, 그 이유와 행사 여부에 관해 대통령이 폭넓은 판단 재량을 가진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대통령은 법률안에 이의가 있으면 정부 이송 후 15일 이내에 이의서를 붙여 국회로 환부하고 재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헌법 제53조 제2항).
② 재의에 붙인 법률안을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전과 같이 의결하면 법률로 확정됩니다(헌법 제53조 제4항).
③ 재의요구 사유를 위헌 의심으로 한정한 것이 옳지 않습니다.
④ 재의결로 확정된 법률을 정부 이송 후 5일 이내에 대통령이 공포하지 않으면 국회의장이 공포합니다(헌법 제53조 제6항).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법률안 재의요구는 헌법 제53조 조문으로 거의 모든 선지가 확인됩니다. 조문에 없는 요건(위헌 의심 등)을 덧붙인 선지가 오답입니다.
문제 24사법권의 독립
사법권의 독립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①판사의 근무성적평정의 내용 및 절차에 관하여 기본적인 사항을 정하지 않은 채 하위법규인 대법원규칙에 위임한 구 「법원조직법」 조항은 포괄위임금지원칙에 위반될 뿐만 아니라, 헌법상 재판의 독립과 법관의 신분보장 규정에도 반한다.정답
- ②근무성적이 현저히 불량하여 판사로서 정상적인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에 연임발령을 하지 않도록 규정한 구 「법원조직법」 조항에서의 ‘근무성적이 현저히 불량한 경우’는 수범자인 판사에게 신분보장과 관련하여 예측가능성을 제공하지 못하거나 법 집행자에게 자의적인 법해석을 허용하고 있으므로 명확성원칙에 위배되어 사법의 독립을 침해한다.정답
- ③「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12조제1호ㆍ제2호, 제13조 중 제12조 관련부분이 작량감경을 하더라도 별도의 법률상 감경사유가 없는 한 집행유예의 선고를 할 수 없도록 그 법정형의 하한을 높여 놓았다 하여 곧 그것이 법관의 양형결정권을 침해하였다거나 법관독립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할 수 없고 나아가 법관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없다.정답
- ④파산관재인의 선임은 파산재단의 규모ㆍ자산상태 등을 감안하여 적격자를 심사ㆍ선임하는 결정이므로 당연히 법원의 재판사항에 속하는데, 「공적자금관리 특별법」 조항은 이러한 재판사항에 관하여 일정한 경우에 법원의 판단재량을 배제함으로써 사법권의 본질을 침해하는 것이므로 헌법에 위반된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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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헌법재판소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조항이 법정형의 하한을 높여 작량감경을 해도 별도의 법률상 감경사유가 없으면 집행유예를 선고할 수 없게 했더라도, 그것만으로 법관의 양형결정권을 침해하거나 법관독립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할 수 없고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지도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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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판사의 근무성적평정에 관한 사항을 대법원규칙에 위임한 구 법원조직법 조항은 포괄위임금지원칙에 위반되지 않고 사법의 독립을 침해하지도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② 근무성적이 현저히 불량한 경우 연임발령을 하지 않도록 한 조항의 「근무성적이 현저히 불량한 경우」는 명확성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③ 결정의 취지와 일치하므로 정답입니다.
④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 등의 파산 시 예금보험공사 등을 파산관재인으로 선임하도록 한 공적자금관리 특별법 조항은 사법권의 본질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법정형 결정은 원칙적으로 입법자의 권한이므로, 「법정형이 무겁다 → 곧 법관독립 침해」라는 논리는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사법권 독립 문항은 합헌 결론이 대부분이라는 점도 참고가 됩니다.
문제 25헌법상 경제질서
헌법상 경제질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헌법 제119조제1항은 헌법상 경제질서에 관한 일반조항으로서 국가의 경제정책에 대한 하나의 헌법적 지침이고, 동 조항이 언급하는 ‘경제적 자유와 창의’는 직업의 자유, 재산권의 보장, 근로3권과 같은 경제에 관한 기본권 및 비례의 원칙과 같은 법치국가원리에 의하여 비로소 헌법적으로 구체화된다.정답
- ②직업수행의 자유와 같은 경제적 기본권 제한에 대한 위헌심사에 있어서는 헌법 제119조에 규정된 경제질서 조항의 의미를 충분히 고려하여야 한다.정답
- ③입법자가 ‘영업주체 혼동행위’와 관련하여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의 구체적 내용을 형성함에 있어서는 부정경쟁행위의 실제 양상과 이에 대한 사회적ㆍ경제적 평가, 법집행의 공익상 필요와 실효적 제재의 요청, 경쟁행위 규제의 법적 안정성 및 시장참여자에 미치는 영향 등 제반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여야 할 것이나, 기본권 보호를 위해 과잉금지원칙을 적용함에 있어서는 보다 엄격한 심사가 필요하다.정답
- ④법령에 의한 인ㆍ허가 없이 장래의 경제적 손실을 금전 또는 유가증권으로 보전해 줄 것을 약정하고 회비 등의 명목으로 금전을 수입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이에 위반시 형사처벌하는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은 경제주체간의 부조화를 방지하고 금융시장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므로 우리 헌법의 경제질서에 위배되지 않는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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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헌법재판소는 영업주체 혼동행위 같은 부정경쟁행위 규제는 경제 영역의 입법으로서 입법자에게 넓은 형성재량이 인정되므로, 과잉금지원칙을 적용할 때에도 완화된 심사를 한다고 보았습니다. 「보다 엄격한 심사가 필요하다」는 부분이 틀렸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헌법 제119조 제1항은 경제질서에 관한 일반조항으로서 국가 경제정책의 헌법적 지침이고, 「경제적 자유와 창의」는 직업의 자유, 재산권, 근로3권 같은 경제적 기본권과 비례원칙 같은 법치국가원리를 통해 구체화됩니다.
② 경제적 기본권 제한의 위헌심사에서는 헌법 제119조의 경제질서 조항의 의미를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③ 엄격한 심사가 필요하다고 했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④ 인가·허가 없이 원금 보전을 약정하고 자금을 모으는 유사수신행위를 금지하고 처벌하는 법률은 금융시장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서 헌법의 경제질서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경제 규제 입법에 대한 심사강도는 「완화된 심사」가 원칙입니다. 경제 영역에서 「엄격한 심사」를 요구하는 선지가 나오면 먼저 의심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