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항별 문제·해설 25문항
문제 01유동성선호설
케인즈(Keynes)의 유동성선호설을 따를 때, 이자율을 상승시키는 요인을 바르게 연결한 것은?
| 보기 | 통화량 | 소득 |
|---|---|---|
| ①정답 | 증가 | 증가 |
| ②정답 | 증가 | 감소 |
| ③정답 | 감소 | 증가 |
| ④정답 | 감소 | 감소 |
1번 정답·해설 펼치기1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유동성선호설에서 이자율은 화폐시장의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는 수준에서 결정됩니다. 통화량이 감소하면 화폐공급곡선이 왼쪽으로 이동해 이자율이 오르고, 소득이 증가하면 거래적 화폐수요가 늘어 화폐수요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해 역시 이자율이 오릅니다.
보기별 검토
① 통화량 증가는 이자율을 낮추는 요인입니다.
② 통화량 증가와 소득 감소는 모두 이자율을 낮추는 요인입니다.
③ 통화량 감소와 소득 증가가 모두 이자율을 높이므로 정답입니다.
④ 소득 감소는 화폐수요를 줄여 이자율을 낮추는 요인입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M/P = L(Y, r)」에서 좌변(공급)이 줄거나 우변의 Y가 늘면 균형을 맞추기 위해 r이 올라야 한다고 식 하나로 정리하면 방향을 헷갈리지 않습니다.
문제 02조세의 귀착과 순손실
어느 재화에 대한 시장의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다음과 같다. 정부가 생산자에게 종량세를 부과할 때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세금부과 후 균형거래량은 0보다 크고, Q_d는 수요량, Q_s는 공급량, P는 가격이다)
○ 수요곡선: Q_d=16−P
○ 공급곡선: Q_s=−2+P
- ①단위당 2의 조세를 부과할 때, 생산자가격은 8이다.정답
- ②단위당 2의 조세를 부과할 때, 소비자와 생산자에게 귀착되는 조세부담의 크기는 동일하다.정답
- ③단위당 세금액이 커질수록 조세수입은 증가한다.정답
- ④단위당 세금액이 커질수록 경제적 순손실(deadweight loss)은 증가한다.정답
2번 정답·해설 펼치기2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조세 전 균형은 16−P=−2+P에서 P=9, Q=7입니다. 생산자에게 단위당 t를 부과하면 공급곡선이 Q_s=−2+(P−t)가 되어 균형거래량은 Q=7−t/2입니다. 조세수입은 T(t)=t(7−t/2)=7t−t²/2로, t=7까지는 늘지만 그 뒤로는 줄어듭니다. 따라서 세금액이 커질수록 조세수입이 계속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기별 검토
① t=2이면 소비자가격은 10, 거래량은 6이고 생산자가 실제로 받는 가격은 10−2=8입니다.
② 수요와 공급곡선의 기울기 절댓값이 같으므로 세금 2가 소비자(10−9=1)와 생산자(9−8=1)에게 똑같이 나뉩니다.
③ 조세수입은 t=7에서 최대가 되고 그 이상에서는 줄어드므로 옳지 않습니다.
④ 경제적 순손실은 ½×t×(t/2)=t²/4로 세금액이 커질수록 계속 증가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조세수입은 「세율 × 줄어든 거래량」이므로 언젠가 꺾이는 래퍼곡선 형태이고, 순손실은 세율의 제곱에 비례해 계속 커진다는 대비를 기억하면 계산 없이도 ③·④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문제 03자연실업률
어느 경제에서 취업자(E) 수가 900만 명, 구직률(f)이 10 %, 실직률(s)이 2 %라고 가정하자. 이 경제의 노동시장이 안정상태(steady state)에 있을 때, 실업자(U) 수는? (단, 경제활동인구(L)는 외생적으로 고정되어 있다고 가정한다)
- ①160만 명정답
- ②180만 명정답
- ③220만 명정답
- ④450만 명정답
3번 정답·해설 펼치기3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②입니다. 안정상태에서는 일자리를 잃는 사람 수와 일자리를 얻는 사람 수가 같아야 하므로 sE=fU가 성립합니다. 따라서 U=sE/f=0.02×900만/0.10=180만 명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160만 명은 안정상태 조건을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때 일자리를 얻는 사람은 16만 명으로 일자리를 잃는 18만 명보다 적어 실업자가 늘어납니다.
② 안정상태 조건을 만족하므로 정답입니다.
③ 220만 명이면 일자리를 얻는 사람이 22만 명으로 잃는 사람보다 많아 실업자가 줄어듭니다.
④ 450만 명은 안정상태와 거리가 멉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실업률을 묻는다면 u=s/(s+f)=0.02/0.12≈16.7 %를 쓰지만, 이 문항처럼 취업자 수가 주어지면 sE=fU를 바로 쓰는 것이 더 빠릅니다.
문제 04외부효과
외부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부정적인 외부효과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외부효과도 시장실패의 원인이 된다.정답
- ②한 소비자가 특정 재화를 소비함으로써 얻는 혜택이 그 재화를 소비하는 다른 소비자들의 수요에 의해 영향을 받을 때, 네트워크 외부효과가 존재한다고 한다.정답
- ③생산 측면의 부정적 외부효과가 존재할 때, 시장 균형거래량이 사회적으로 최적인 수준보다 많다.정답
- ④소비 측면의 긍정적 외부효과가 존재할 때, 사회적 한계편익이 사적 한계편익보다 작다.정답
4번 정답·해설 펼치기4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소비 측면의 긍정적 외부효과가 있으면 소비가 다른 사람에게도 혜택을 주므로 사회적 한계편익(SMB)이 사적 한계편익(PMB)보다 큽니다. 그래서 시장 거래량은 사회적 최적보다 적어집니다.
보기별 검토
① 외부효과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사적 비용·편익과 사회적 비용·편익을 벌어지게 하므로 모두 시장실패의 원인입니다.
② 한 소비자의 혜택이 다른 소비자들의 수요에 영향을 받는 것이 네트워크 외부효과입니다.
③ 생산 측면의 부정적 외부효과가 있으면 사적 한계비용이 사회적 한계비용보다 낮아 시장 거래량이 사회적 최적보다 많습니다.
④ SMB가 PMB보다 작다고 했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긍정적 외부효과 → 사회적 편익 > 사적 편익 → 과소생산」, 「부정적 외부효과 → 사회적 비용 > 사적 비용 → 과잉생산」 두 줄만 기억하면 됩니다.
문제 05승수효과
다음은 어느 경제의 국민소득결정 모형이다. 투자지출이 110, 정부지출이 200, 조세수입이 200으로 증가할 때, 국민소득(Y)의 변화는?
○ 소비함수: C=0.8(Y−T)+100
○ 투자지출: I=100
○ 정부지출: G=150
○ 조세수입: T=150
○ 수출: X=100
○ 수입: M=50
- ①50정답
- ②100정답
- ③150정답
- ④200정답
5번 정답·해설 펼치기5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②입니다. 한계소비성향이 0.8이고 수입이 소득과 무관하므로 정부지출·투자 승수는 1/(1−0.8)=5, 조세승수는 −0.8/(1−0.8)=−4입니다. 투자가 10, 정부지출이 50, 조세가 50 늘었으므로 ΔY=5×(10+50)−4×50=300−200=100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50은 정부지출과 조세가 같은 액수 늘어난 부분(균형재정 효과)만 계산하고 투자 증가 10의 승수효과를 빠뜨린 값입니다.
② 계산 결과와 일치하므로 정답입니다.
③ 150이 되려면 조세 증가의 소득 감소 효과가 150이어야 하는데, 한계소비성향 0.8에서 조세승수는 −4이므로 감소 효과는 200입니다.
④ 200이 되려면 조세 증가의 소득 감소 효과가 100에 그쳐야 하므로 조세승수를 잘못 적용한 값입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정부지출과 조세가 같은 액수만큼 늘면 균형재정승수 1이 적용됩니다. 여기서는 G와 T가 똑같이 50 늘었으므로 그 효과는 50, 투자 10의 효과는 5×10=50, 합계 100으로 암산할 수 있습니다.
문제 06소비자 균형
소비자 A는 자신의 소득을 모두 사용하여 X재와 Y재만 소비하고 이를 통해 효용을 얻는다. X재와 Y재의 가격이 같을 때, A의 효용극대화 균형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A의 무차별곡선은 원점에 대하여 강볼록하고, 효용극대화를 달성하는 X재와 Y재의 소비량은 0보다 크다)
- ①X재 소비를 통해 얻는 효용과 Y재 소비를 통해 얻는 효용의 크기는 같다.정답
- ②A의 X재와 Y재에 대한 주관적인 교환비율과 시장에서 결정된 두 재화의 객관적인 교환비율은 다르다.정답
- ③두 재화의 한계대체율은 1이다.정답
- ④X재와 Y재에 대한 소비량은 같다.정답
6번 정답·해설 펼치기6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무차별곡선이 강볼록이고 내부해가 존재하면 효용극대화 점에서 무차별곡선과 예산선이 접하므로 MRS_XY=P_X/P_Y가 성립합니다. 두 가격이 같으므로 한계대체율은 1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효용극대화 조건은 각 재화에서 얻는 총효용이 같다는 것이 아니라, 1원당 한계효용이 같다는 것입니다.
② 접점에서는 주관적 교환비율(MRS)과 객관적 교환비율(상대가격)이 같습니다.
③ MRS=P_X/P_Y=1이므로 정답입니다.
④ 가격이 같아도 선호에 따라 두 재화의 소비량은 다를 수 있습니다. 소비량이 같아지는 것은 대칭적 선호 같은 특수한 경우뿐입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소비자 균형 선지에서는 「한계」라는 말이 빠진 「효용이 같다」, 「소비량이 같다」는 표현을 먼저 의심하면 됩니다.
문제 07기대효용과 확실성등가
미술품의 가치 x에 대한 A의 효용함수는 U(x)=√x이다. A가 소장한 미술품이 진품일 확률이 10 %이고, 모조품일 확률은 90 %이다. 이 미술품에 대한 A의 확실성등가는 361이다. 이 미술품이 모조품일 때의 가치가 100이면, 진품일 때의 가치는?
- ①361정답
- ②400정답
- ③9,000정답
- ④10,000정답
7번 정답·해설 펼치기7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확실성등가가 361이므로 기대효용은 U(361)=√361=19입니다. 진품일 때 가치를 V라 하면 0.1×√V+0.9×√100=19이므로 0.1√V=10, √V=100, V=10,000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361은 확실성등가 자체로 진품 가치가 아닙니다.
② 400을 넣으면 기대효용은 0.1×20+9=11로 19가 되지 않습니다.
③ 9,000을 넣으면 √9,000≈94.9이므로 기대효용이 약 18.5로 19에 못 미칩니다.
④ 기대효용 19를 정확히 만족하므로 정답입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확실성등가가 주어지면 먼저 그 효용값(기대효용)을 구하고, 기대효용 식에서 모르는 값을 거꾸로 푸는 순서가 가장 빠릅니다.
문제 08화폐수량설
화폐수량설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ㄱ. 화폐유통속도가 일정할 경우 실질화폐잔고는 실질국민소득에 비례한다.
ㄴ. 화폐유통속도와 실질국민소득이 일정할 때, 화폐공급의 변화는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친다.
ㄷ. 실질국민소득이 완전고용 수준에 있을 때, 화폐공급이 감소하지 않더라도 화폐유통속도가 증가한다면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
ㄹ. 화폐유통속도가 일정할 경우 화폐공급의 변화는 명목국민소득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①ㄱ, ㄴ정답
- ②ㄱ, ㄷ정답
- ③ㄴ, ㄹ정답
- ④ㄷ, ㄹ정답
8번 정답·해설 펼치기8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①입니다. 교환방정식 MV=PY에서 출발합니다. ㄱ과 ㄴ은 옳고, ㄷ과 ㄹ은 틀렸습니다.
ㄱ. MV=PY를 정리하면 M/P=Y/V입니다. V가 일정하면 실질화폐잔고는 실질국민소득에 비례합니다.
ㄴ. V와 Y가 일정하면 M이 변한 만큼 P가 변하므로 화폐공급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줍니다.
ㄷ. Y가 고정되고 M이 줄지 않은 상태에서 V가 커지면 MV가 커져 P가 오르므로 디플레이션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ㄹ. V가 일정하면 M의 변화는 명목국민소득 PY를 같은 비율로 바꿉니다.
보기별 검토
① ㄱ, ㄴ만 옳으므로 정답입니다.
② ㄷ이 틀렸으므로 해당하지 않습니다.
③ ㄹ이 틀렸으므로 해당하지 않습니다.
④ ㄷ, ㄹ 모두 틀렸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증가율 식 「M 증가율 + V 증가율 = P 증가율 + Y 증가율」로 바꾸어 두면 각 지문의 방향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제 09독점기업과 이윤세
정부가 양(+)의 이윤을 얻고 있는 독점기업에 대해 이윤의 일정 비율을 세금으로 거두는 형태의 이윤세를 부과할 때,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시장수요곡선은 우하향하고, 납세 후에도 이윤은 양(+)이다)
- ①조세부담은 모두 독점기업에게 귀착된다.정답
- ②기업의 이윤극대화 생산량이 감소한다.정답
- ③기업의 한계비용이 상승한다.정답
- ④조세부과에 따른 경제적 순손실이 발생한다.정답
9번 정답·해설 펼치기9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①입니다. 이윤의 일정 비율 τ를 걷으면 세후 이윤은 (1−τ)π(Q)입니다. 이를 극대화하는 생산량은 π(Q)를 극대화하는 생산량과 같으므로 MR=MC 조건이 바뀌지 않습니다. 생산량과 가격이 그대로이므로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부분이 없고 조세부담은 모두 독점기업에게 귀착됩니다.
보기별 검토
① 가격과 생산량이 그대로이므로 정답입니다.
② 이윤극대화 조건이 바뀌지 않으므로 생산량은 줄지 않습니다.
③ 이윤세는 생산 단위마다 붙는 세금이 아니므로 한계비용이 변하지 않습니다.
④ 생산량과 가격이 변하지 않으므로 조세로 인한 추가적인 경제적 순손실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세금이 「한계 조건(MR, MC)」을 바꾸는지만 보면 됩니다. 이윤세·정액세는 한계 조건을 바꾸지 않아 중립적이고, 종량세·종가세는 바꾸어 생산량을 줄입니다.
문제 10국제 평가조건
A국과 B국 통화 간의 환율 결정에 관한 구매력평가, 이자율 평형조건, 피셔방정식이 모두 성립할 때, 다음 조건에서 1년 후 예상되는 A국의 물가 변화는?
○ 현재 A국의 명목이자율이 3 %이고, B국의 실질이자율은 1 %이다.
○ B국의 통화 단위당 A국의 통화로 표기한 환율이 1년 후에 2 %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①1 % 하락정답
- ②1 % 상승정답
- ③2 % 하락정답
- ④2 % 상승정답
10번 정답·해설 펼치기10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세 조건을 차례로 씁니다. 이자율 평형조건에서 A국 명목이자율 3 %는 B국 명목이자율에 환율 예상 상승률 2 %를 더한 값과 같으므로 B국 명목이자율은 1 %입니다. 피셔방정식에서 B국 예상 인플레이션율은 1 %−1 %=0 %입니다. 상대적 구매력평가에서 환율 상승률 2 %는 두 나라 인플레이션율 차이와 같으므로 A국 인플레이션율은 0 %+2 %=2 %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물가 하락은 환율이 오른다는 조건과 맞지 않습니다.
② 1 %는 B국 명목이자율 값을 혼동한 것입니다.
③ 하락 방향이 틀렸습니다.
④ A국 물가가 2 % 오르므로 정답입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환율이 「A국 통화/B국 통화」로 정의되면 환율 상승률은 「A국 − B국」 순서로 이자율 차이와 인플레이션 차이에 대응합니다. 순서만 고정해 두면 부호 실수가 없습니다.
문제 11효용극대화 계산
소득 20으로 X재와 Y재만을 소비하여 효용을 극대화하는 소비자의 효용함수는 U(x, y)=ln x+ln y이다. X재와 Y재의 가격이 각각 1과 2라고 할 때, 이 소비자의 X재와 Y재에 대한 최적의 소비량을 바르게 연결한 것은? (단, x와 y는 각각 X재와 Y재에 대한 소비량이다)
| 보기 | x | y |
|---|---|---|
| ①정답 | 4 | 8 |
| ②정답 | 6 | 7 |
| ③정답 | 9 | 6 |
| ④정답 | 10 | 5 |
11번 정답·해설 펼치기11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U=ln x+ln y이면 MRS=y/x이고, 효용극대화 조건 y/x=P_X/P_Y=1/2에서 x=2y입니다. 예산제약 x+2y=20에 대입하면 4y=20이므로 y=5, x=10입니다. 이 효용함수는 소득을 두 재화에 절반씩 쓰게 하므로 X재에 10, Y재에 10을 지출한다고 보아도 됩니다.
보기별 검토
① (4, 8)은 예산 20을 다 쓰지만 MRS=2로 가격비 1/2과 다릅니다.
② (6, 7)은 MRS=7/6으로 조건을 만족하지 않습니다.
③ (9, 6)은 지출이 21이 되어 예산을 넘습니다.
④ (10, 5)는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하므로 정답입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콥-더글러스형(로그 합) 효용함수는 지출비중이 지수 비율로 고정됩니다. 지수가 같으면 소득을 반씩 써서 x=10/1, y=10/2로 바로 구합니다.
문제 12재정정책의 시차
재정정책의 특징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정부가 재정적자를 보전할 재원이 부족할 경우 국채를 발행할 수 있다.정답
- ②통화정책에 비해서 집행시차(implementation lag)가 짧다.정답
- ③확장적 재정정책으로 구축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정답
- ④통화정책에 비해서 외부시차(outside lag)가 짧다.정답
12번 정답·해설 펼치기12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②입니다. 재정정책은 예산안 편성과 국회 의결 등을 거쳐야 하므로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기까지 걸리는 내부시차가 깁니다. 집행시차가 통화정책보다 짧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재정적자를 메울 재원이 부족하면 국채를 발행해 조달할 수 있습니다.
② 내부시차(인식·실행 시차)가 통화정책보다 길므로 옳지 않습니다.
③ 확장적 재정정책은 이자율을 올려 민간투자를 줄이는 구축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④ 일단 집행되면 정부지출이 곧바로 총수요의 구성요소가 되므로 효과가 나타나기까지의 외부시차는 통화정책보다 짧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재정정책: 내부시차 길고 외부시차 짧음」, 「통화정책: 내부시차 짧고 외부시차 김」을 표로 대비해 두면 됩니다.
문제 13공리주의 사회후생
사회의 전체소득 100을 A와 B에게 각각 x와 y로 배분하려고 한다. A의 효용함수는 U_A=3x^(1/2)이고, B의 효용함수는 U_B=4y^(1/2)이다. A와 B로 구성된 이 경제의 사회후생함수가 공리주의 사회후생함수일 때, 사회후생이 극대화되는 소득 배분은? (단, 공리주의 사회후생함수에 의하면 사회후생은 각 개인의 효용의 단순 합으로 정의된다)
| 보기 | x | y |
|---|---|---|
| ①정답 | 18 | 82 |
| ②정답 | 27 | 73 |
| ③정답 | 36 | 64 |
| ④정답 | 50 | 50 |
13번 정답·해설 펼치기13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공리주의 사회후생 W=3√x+4√y를 x+y=100 아래에서 극대화합니다. 두 사람의 한계효용이 같아야 하므로 1.5/√x=2/√y, 곧 √y/√x=4/3이고 y=(16/9)x입니다. x+(16/9)x=100에서 x=36, y=64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18, 82)에서는 A의 한계효용(약 0.35)이 B의 한계효용(약 0.22)보다 커서 A에게 더 주면 후생이 늘어납니다.
② (27, 73)도 A의 한계효용이 B보다 커서 최적이 아닙니다.
③ 두 사람의 한계효용이 0.25로 같아지므로 정답입니다.
④ 균등배분에서는 B의 한계효용(약 0.28)이 A의 한계효용(약 0.21)보다 커서 B에게 더 주면 후생이 늘어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공리주의는 「한계효용이 같아질 때까지 재분배」가 핵심입니다. 제곱근 효용이면 √y/√x=계수 비율로 바로 정리되어 소득 비율은 계수 비율의 제곱(16:9)이 됩니다.
문제 14경제성장 모형
경제성장 모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①솔로우(Solow) 성장 모형에서 저축은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연결된다.정답
- ②솔로우 성장 모형에 따르면 외생적 기술진보만이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설명할 수 있다.정답
- ③AK 내생적 성장 모형에서 자본에 대한 한계생산은 체감한다.정답
- ④AK 내생적 성장 모형에서 자본 증가율이 음(-)인 경우에는 외생적 기술진보 없이도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가능하다.정답
14번 정답·해설 펼치기14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②입니다. 솔로우 모형에서는 자본의 한계생산이 체감하므로 저축률을 높여도 1인당 소득의 수준만 높아질 뿐 장기 성장률은 오르지 않습니다. 1인당 소득의 지속적인 성장은 외생적 기술진보로만 설명됩니다.
보기별 검토
① 솔로우 모형에서 저축률 상승은 새로운 정상상태로 옮겨가는 동안의 일시적 성장(수준효과)만 낳습니다.
② 외생적 기술진보만이 지속적 성장을 설명하므로 정답입니다.
③ AK 모형은 Y=AK로 자본의 한계생산이 A로 일정하며 체감하지 않습니다.
④ AK 모형에서 성장은 자본 증가율이 양(+)일 때, 곧 sA가 감가상각률보다 클 때 지속됩니다. 자본 증가율이 음(−)이면 경제는 오히려 위축됩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솔로우와 AK 모형의 차이는 「자본의 한계생산이 체감하는가」 하나입니다. 체감하면 성장이 멈추고(외생 기술진보 필요), 체감하지 않으면 저축만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합니다.
문제 15소국의 자유무역
어느 재화에 대한 소규모 폐쇄경제국인 A국의 국내 수요곡선과 국내 공급곡선은 다음과 같다. 자유무역 이후 A국에서 이 재화가 세계시장 가격인 4로 거래될 때, A국에 나타날 경제적 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자유무역 이후 A국의 국내 수요곡선과 국내 공급곡선은 변하지 않으며, Q_d는 수요량, Q_s는 공급량, P는 가격이다)
○ 국내 수요곡선: Q_d=10−2P
○ 국내 공급곡선: Q_s=−2+2P
- ①국내 수요량은 2가 된다.정답
- ②수출량은 4가 된다.정답
- ③사회후생은 자유무역 이전보다 3만큼 증가한다.정답
- ④국내 소비자 잉여는 1이 된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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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자급자족 균형은 10−2P=−2+2P에서 P=3, Q=4입니다. 세계가격 4에서 국내 수요량은 2, 공급량은 6이므로 4를 수출합니다. 사회후생 증가분은 자급자족 가격 3과 세계가격 4 사이, 수요량 2와 공급량 6 사이의 삼각형으로 ½×(6−2)×(4−3)=2입니다. 3이 아닙니다.
보기별 검토
① Q_d=10−2×4=2이므로 옳습니다.
② 공급량 6에서 수요량 2를 빼면 수출량은 4입니다.
③ 사회후생 증가분은 2이므로 옳지 않습니다.
④ 수요곡선의 가격 절편은 5이므로 소비자잉여는 ½×(5−4)×2=1입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소국이 수출국이 되면 소비자잉여는 줄고 생산자잉여는 더 크게 늘어 그 차이(삼각형)만큼 후생이 늘어납니다. 삼각형의 밑변은 수출량, 높이는 가격 변화폭이라고 기억하면 바로 계산됩니다.
문제 16노동공급과 완전보완 선호
효용함수가 U=min[Y, l]인 A는 하루 24시간을 노동과 여가에 배분하여 효용을 극대화한다. A의 노동공급곡선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근로소득(Y)과 여가(l)는 정상재이고, Y=wL이며 w와 L은 각각 시간당 임금률과 노동시간이다)
- ①우상향하는 노동공급곡선이 도출된다.정답
- ②우하향하는 노동공급곡선이 도출된다.정답
- ③대체효과가 소득효과보다 커서 후방굴절형 노동공급곡선이 도출된다.정답
- ④소득효과가 대체효과보다 커서 후방굴절형 노동공급곡선이 도출된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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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②입니다. U=min[Y, l]이면 최적점에서 Y=l입니다. 예산식 Y=w(24−l)에 넣으면 l=24w/(1+w)이고, 노동시간은 L=24−l=24/(1+w)입니다. 임금이 오를수록 L이 줄어드므로 노동공급곡선은 우하향합니다. 완전보완 선호에서는 대체효과가 0이고, 임금 상승의 실질소득 증가 효과(소득효과)만 남아 정상재인 여가를 늘리기 때문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임금이 오르면 노동시간이 줄어드므로 우상향하지 않습니다.
② 노동시간 L=24/(1+w)가 임금의 감소함수이므로 정답입니다.
③ 대체효과는 0이므로 대체효과가 소득효과보다 클 수 없습니다.
④ 후방굴절형은 낮은 임금에서는 우상향하다가 높은 임금에서 꺾이는 형태입니다. 여기서는 모든 임금 수준에서 우하향하므로 후방굴절형이 아닙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레온티에프형 효용은 무차별곡선이 꺾인 L자라 상대가격이 바뀌어도 대체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대체효과 0 → 소득효과만 → 여가 증가 → 노동 감소」 순서로 정리하면 됩니다.
문제 17비용함수 도출
두 생산요소 노동(L)과 자본(K)을 이용하여 재화를 생산하는 기업의 생산함수가 Q=√(3L+2K)이다. 노동의 단위당 임금이 1이고 자본의 단위당 임대료가 4일 때, 이 기업의 한계비용함수는?
- ①(2/3)Q정답
- ②(3/4)Q정답
- ③(3/2)Q정답
- ④4Q정답
17번 정답·해설 펼치기17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①입니다. Q²=3L+2K이므로 노동과 자본은 3:2의 비율로 완전대체됩니다. 비용 1원당 생산 기여를 비교하면 노동은 3/1=3, 자본은 2/4=0.5이므로 노동만 쓰는 것이 유리합니다. K=0, L=Q²/3이고 총비용은 C=Q²/3, 한계비용은 MC=2Q/3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노동만 사용할 때의 한계비용과 일치하므로 정답입니다.
② 노동만 쓰는 비용함수 C=Q²/3의 도함수 2Q/3과 다른 값입니다.
③ 역시 C=Q²/3과 맞지 않는 값입니다. 노동과 자본의 계수 3과 2를 뒤바꾸면 이런 값이 나오기 쉽습니다.
④ 4Q는 자본만 사용할 때(K=Q²/2, C=2Q², MC=4Q)의 한계비용입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완전대체 생산함수는 「요소 가격당 한계생산」을 비교해 한 요소만 쓰는 모서리해가 됩니다. 비싼 쪽으로 계산한 선지(④)가 함정으로 들어 있으니 비교를 먼저 하면 됩니다.
문제 18이자율의 기간구조
이자율의 기간구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①수익률곡선은 이자율의 기간구조를 나타낸다.정답
- ②기대이론(expectations theory)에 따르면 장기이자율은 현재 단기이자율과 장기채권의 해당 기간 동안 예상되는 단기이자율들의 평균과 같다.정답
- ③분할시장이론(segmented markets theory)은 서로 다른 만기를 가진 채권들은 완전대체재가 아님을 가정한다.정답
- ④유동성 프리미엄이론(liquidity premium theory)에 따르면 수익률곡선이 우하향하는 경우 미래의 단기이자율은 상승할 것이다.정답
18번 정답·해설 펼치기18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유동성 프리미엄이론에서 장기이자율은 예상 단기이자율의 평균에 양(+)의 유동성 프리미엄을 더한 값입니다. 프리미엄이 양수인데도 수익률곡선이 우하향한다면, 예상 단기이자율이 프리미엄을 상쇄할 만큼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뜻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수익률곡선은 만기별 수익률을 이어 이자율의 기간구조를 나타냅니다.
② 기대이론에서 장기이자율은 현재와 미래 예상 단기이자율의 평균입니다.
③ 분할시장이론은 만기가 다른 채권이 서로 완전대체재가 아니어서 각 시장에서 따로 금리가 결정된다고 봅니다.
④ 우하향 수익률곡선은 미래 단기이자율의 하락을 뜻하므로 옳지 않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유동성 프리미엄이론에서는 수익률곡선이 「완만하게 우상향 → 단기금리 불변 예상」, 「우하향 → 단기금리 큰 폭 하락 예상」으로 읽힌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문제 19소국개방경제의 실질환율
소국개방경제인 A국의 순수출과 순자본 유출의 항등식이 NX(ε)=S−I(r*)일 때, 경제정책 변화가 실질환율(ε)과 A국의 순수출(NX)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S는 총저축, I는 투자, r*는 세계이자율을 의미하고, 실질환율은 A국 물가수준의 해외통화 가격을 해외 물가수준으로 나눈 것을 의미한다)
- ①A국의 관세 부과를 통한 보호주의 무역정책은 실질환율을 상승시켜 순수출을 감소시킨다.정답
- ②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해외 국가의 확장적 재정정책은 실질환율을 하락시켜 순수출을 증가시킨다.정답
- ③A국의 투자세액공제 정책으로 인한 투자 증가는 실질환율을 상승시켜 순수출을 감소시킨다.정답
- ④A국의 확장적 재정정책은 실질환율을 상승시켜 순수출을 감소시킨다.정답
19번 정답·해설 펼치기19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①입니다. 소국개방경제에서 S−I(r*)는 세계이자율로 정해지므로 실질환율과 무관한 수직선이고, 순수출은 실질환율의 감소함수입니다. 관세로 수입이 줄면 같은 환율에서 순수출이 늘어 NX(ε)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나 S−I가 변하지 않으므로 균형에서는 실질환율만 오르고 순수출은 그대로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실질환율은 오르지만 순수출은 줄지 않고 변하지 않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② 큰 나라의 확장적 재정정책은 세계이자율을 높여 A국 투자를 줄이므로 S−I가 커집니다. 그 결과 실질환율이 떨어지고 순수출이 늘어납니다.
③ 투자세액공제로 투자가 늘면 S−I가 작아져 실질환율이 오르고 순수출이 줄어듭니다.
④ 확장적 재정정책은 국민저축을 줄여 S−I를 작게 하므로 실질환율이 오르고 순수출이 줄어듭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이 모형에서 순수출은 언제나 S−I와 같습니다. 정책이 S나 I를 바꾸는지 먼저 보고, 바꾸지 않는 정책(관세·수입할당)은 실질환율만 움직인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문제 20비용불변 산업의 장기균형
비용불변 완전경쟁산업의 장기균형상태에서 시장수요가 증가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옳은 것은? (단, 모든 기업의 비용함수 및 비용조건은 동일하고, 시장수요곡선은 우하향하는 직선이며, 단기 시장공급곡선은 우상향하는 직선이다)
- ①단기 시장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새로운 장기균형가격은 이전의 장기균형가격보다 높아진다.정답
- ②시장 거래량은 단기에 증가하지만, 새로운 장기균형점에서는 이전의 장기균형점에서의 시장 거래량과 같아진다.정답
- ③단기 시장가격은 상승하지만, 새로운 장기균형가격은 이전의 장기균형가격과 같아진다.정답
- ④시장수요 증가 이전의 장기균형점과 이후의 장기균형점은 동일하다.정답
20번 정답·해설 펼치기20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수요가 늘면 단기에는 기존 기업들의 단기공급곡선을 따라 가격이 오르고 기업들이 초과이윤을 얻습니다. 장기에는 이윤을 보고 새 기업이 진입하는데, 비용불변 산업에서는 진입해도 요소가격이 변하지 않아 각 기업의 최소 평균비용이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가격은 원래의 장기균형가격으로 돌아오고, 기업 수가 늘어난 만큼 거래량만 증가합니다. 장기공급곡선은 수평선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장기균형가격은 이전과 같으므로 높아지지 않습니다.
② 거래량은 단기에도 늘고, 새 장기균형에서는 더 크게 늘어 이전보다 많습니다.
③ 단기가격은 오르지만 장기균형가격은 이전과 같으므로 정답입니다.
④ 가격은 같지만 거래량이 늘었으므로 두 장기균형점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장기공급곡선의 모양은 진입에 따른 요소가격 변화로 결정됩니다. 「비용불변 → 수평」, 「비용증가 → 우상향」, 「비용감소 → 우하향」으로 정리하면 됩니다.
문제 21채권의 보유수익률
어느 이표채의 이표율이 10 %이고 초기가격이 1,000원이다. 잔여만기에 따른 경상수익률과 1년 후 채권가격이 다음과 같을 때, 구입 시 잔여만기가 30년인 채권의 1년 보유수익률은? (단, 이표채는 1년에 한 번 이표를 지급하는 것으로 가정한다)
| 채권 구입 시 잔여만기(년) | 경상수익률(%) | 초기가격(원) | 1년 후 가격(원) |
|---|---|---|---|
| 30 | 10 | 1,000 | 500 |
| 10 | 10 | 1,000 | 590 |
| 5 | 10 | 1,000 | 740 |
| 1 | 10 | 1,000 | 1,000 |
- ①−50 %정답
- ②−40 %정답
- ③40 %정답
- ④50 %정답
21번 정답·해설 펼치기21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②입니다. 1년 보유수익률은 (받은 이표+매도가격−매입가격)/매입가격입니다. 잔여만기 30년 채권은 이표 100(1,000×10 %)을 받고 1년 뒤 500에 팔리므로 (100+500−1,000)/1,000=−400/1,000=−40 %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50 %는 이표 수입 100을 빼먹고 가격 변화만 계산한 값입니다.
② 이표 수입과 자본손실을 함께 반영한 값이므로 정답입니다.
③ 40 %는 자본손실을 이익으로 착각한 값입니다.
④ 50 %는 가격 변화의 부호와 이표 수입을 모두 잘못 처리한 값입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보유수익률은 「경상수익률 + 자본이득률」입니다. 여기서는 10 %+(−50 %)=−40 %로 바로 구할 수 있습니다. 만기가 길수록 금리 상승에 따른 가격 하락이 커진다는 점도 표에서 확인됩니다.
문제 22구매력평가
동일한 상품 바스켓(basket)의 구매비용이 미국에서 P_U달러이고 유럽에서 P_E유로이다. 환율을 유로당 달러(E_$/€)로 정의할 때, 구매력평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ㄱ. 절대적 구매력평가에 따르면, E_$/€=P_E/P_U가 된다.
ㄴ. 구매력평가는 장기 환율보다 단기 환율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데 적합한 이론이다.
ㄷ. 상대적 구매력평가에 따르면, 물가상승으로 P_U가 3 % 오르고 P_E가 2 % 오른 경우 환율은 대략 1 % 오른다.
ㄹ. 절대적 구매력평가가 타당하지 않아도 상대적 구매력평가는 유효할 수 있다.
- ①ㄱ, ㄴ정답
- ②ㄱ, ㄹ정답
- ③ㄴ, ㄷ정답
- ④ㄷ, ㄹ정답
22번 정답·해설 펼치기22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ㄷ과 ㄹ은 옳고, ㄱ과 ㄴ은 틀렸습니다.
ㄱ. 같은 바스켓이 미국에서 P_U달러, 유럽에서 P_E유로라면 1유로의 가치는 P_U/P_E달러입니다. 따라서 E_$/€=P_U/P_E이며, 선지는 분자와 분모가 뒤바뀌었습니다.
ㄴ. 구매력평가는 재화 거래를 통해 물가와 환율이 맞추어지는 과정을 전제로 하므로 단기보다 장기 환율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데 적합합니다.
ㄷ. 상대적 구매력평가에서 환율 변화율은 미국 물가상승률 3 %에서 유럽 물가상승률 2 %를 뺀 1 %입니다.
ㄹ. 운송비나 무역장벽 때문에 물가 수준 자체는 같지 않아도, 그 차이가 일정하다면 변화율 관계인 상대적 구매력평가는 성립할 수 있습니다.
보기별 검토
① ㄱ, ㄴ 모두 틀렸습니다.
② ㄱ이 틀렸으므로 해당하지 않습니다.
③ ㄴ이 틀렸으므로 해당하지 않습니다.
④ ㄷ, ㄹ만 옳으므로 정답입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환율 단위를 그대로 분수로 읽으면 실수가 줄어듭니다. 「달러/유로」이므로 분자에 달러 표시 물가(P_U), 분모에 유로 표시 물가(P_E)가 옵니다.
문제 23가격통제
어느 재화의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다음과 같을 때,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암시장은 존재하지 않으며, Q_d는 수요량, Q_s는 공급량, P는 가격이다)
○ 수요곡선: Q_d=55−P
○ 공급곡선: Q_s=−15+P
- ①균형가격과 균형수량은 각각 45와 20이다.정답
- ②정부가 최저가격을 20으로 설정할 때, 초과수요량은 35이다.정답
- ③정부가 최고가격을 25로 설정할 때, 경제적 순손실의 크기는 100이다.정답
- ④균형점에서 공급의 가격탄력성은 2이다.정답
23번 정답·해설 펼치기23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③입니다. 균형은 55−P=−15+P에서 P=35, Q=20입니다. 최고가격 25에서는 공급량이 10으로 줄고, 거래량 10에서 소비자가 지불할 용의가 있는 가격은 55−10=45입니다. 순손실은 거래량 10과 20 사이에서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만드는 삼각형으로 ½×(45−25)×(20−10)=100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균형가격은 35, 균형수량은 20입니다.
② 최저가격 20은 균형가격 35보다 낮아 구속력이 없으므로 초과수요가 생기지 않습니다.
③ 계산 결과와 일치하므로 정답입니다.
④ 공급의 가격탄력성은 (dQ_s/dP)×(P/Q)=1×35/20=1.75입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가격통제는 먼저 「구속력이 있는가」를 확인합니다. 최고가격은 균형가격보다 낮을 때, 최저가격은 균형가격보다 높을 때만 효과가 있습니다. 구속력이 없으면 시장은 원래 균형 그대로입니다.
문제 24IS-LM 정책조합
물가가 고정된 단기 폐쇄경제 하의 IS-LM 모형에서 재화시장과 화폐시장이 균형을 이루고 있을 때, 이자율은 하락하지만 국민소득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능한 정책조합은? (단, IS곡선은 우하향하고 LM곡선은 우상향한다)
- ①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확장적으로 운용한다.정답
- ②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용한다.정답
- ③재정정책은 확장적으로 운용하고 통화정책은 긴축적으로 운용한다.정답
- ④재정정책은 긴축적으로 운용하고 통화정책은 확장적으로 운용한다.정답
24번 정답·해설 펼치기24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④입니다. 소득을 그대로 두고 이자율만 낮추려면 균형점이 바로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긴축 재정정책으로 IS곡선을 왼쪽으로 옮기면 소득과 이자율이 함께 떨어지고, 확장 통화정책으로 LM곡선을 오른쪽으로 옮기면 이자율은 떨어지고 소득은 늘어납니다. 두 정책을 함께 쓰면 소득 변화는 서로 상쇄되고 이자율은 확실히 떨어집니다.
보기별 검토
① 재정·통화 모두 확장하면 소득이 늘어납니다. 이자율 방향은 이동 폭에 따라 달라집니다.
② 모두 긴축하면 소득이 줄어듭니다.
③ 확장 재정과 긴축 통화는 이자율을 올리는 조합입니다.
④ 소득을 유지하면서 이자율을 낮출 수 있는 유일한 조합이므로 정답입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두 정책이 「소득에는 반대, 이자율에는 같은 방향」으로 작용하는 조합을 고르면 됩니다. 이자율을 낮추는 쪽은 IS 왼쪽 이동과 LM 오른쪽 이동입니다.
문제 25혼합전략 내쉬균형
기업 A와 B의 a 혹은 b 전략에 따른 보수를 나타내는 보수행렬(payoff matrix)은 다음과 같다. 혼합전략 내쉬균형에서 기업 A가 a를 선택할 확률은? (단, 앞의 숫자는 기업 A의 보수, 뒤의 숫자는 기업 B의 보수이다)
| 기업 A\기업 B | a | b |
|---|---|---|
| a | (1, 6) | (4, 0) |
| b | (5, 2) | (0, 4) |
- ①1/4정답
- ②1/2정답
- ③2/3정답
- ④3/4정답
25번 정답·해설 펼치기25번 정답·해설 접기
정답: 공식 최종정답 기준 · 검수 방식
정답 근거
정답은 ①입니다. 혼합전략 균형에서 기업 A가 a를 선택할 확률 p는 상대방인 기업 B가 a와 b를 무차별하게 만드는 값입니다. B가 a를 고르면 기대보수는 6p+2(1−p)=2+4p, b를 고르면 0×p+4(1−p)=4−4p입니다. 2+4p=4−4p에서 p=1/4입니다.
보기별 검토
① 계산 결과와 일치하므로 정답입니다.
② p=1/2이면 B의 기대보수가 a에서 4, b에서 2로 달라 B는 a만 고릅니다.
③ p=2/3이면 B의 기대보수가 a에서 약 4.67, b에서 약 1.33으로 달라 B는 a만 고릅니다.
④ p=3/4이면 B는 a를 택할 때 기대보수가 더 커서 무차별 조건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풀이 요령 · 관련 개념
풀이 요령: 「내 확률은 상대방의 보수로 정한다」는 것이 혼합전략 계산의 핵심입니다. A의 확률을 묻는데 A의 보수를 쓰는 실수가 가장 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