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원문
핵심 논점
이자율평가와 환차손 분담계약의 원화 차입비용을 묻는 문제로 보인다.
원/달러 표시에서 선물환율의 분자·분모 확인
선물환 매입액 1억 달러와 만기 원리금의 구별
5% 초과분에만 분담률을 적용하고 적용대상을 명시
답안 목차
- Ⅰ. 서론: 원/달러 환율과 차입금액 정의
- Ⅱ. 소문항 1: 선물환율과 매입 선물환의 이익 (10점)
- Ⅲ. 소문항 2: 분담 후 환율과 원화 실효 차입비용 (10점)
- Ⅳ. 결론: 헤지 대상 및 계약 적용범위 확인
해설
환율 E를 1달러당 원화 금액으로 표시합니다. 문제의 금리를 무위험이자율평가에 사용할 수 있다고 전제하면 $F=E_0(1+i_{KRW})/(1+i_{USD})$입니다. 따라서 $F=1000\times1.03/1.05\simeq980.9524$원/달러입니다. 달러 금리가 원화 금리보다 높으므로 달러가 선물환 할인되는 방향이 맞습니다. 1억 달러 매입 선물환은 만기에 시장보다 낮은 약정환율로 달러를 사는 계약입니다. 손익은 $(E_1-F)\times10^8$이고, E₁=1100이면 약 11,904,761,905원, 즉 약 119.05억 원의 이익입니다. 선물환율과 최초 현물환율의 차이만 계산한 값은 만기 선물환 손익이 아닙니다.
차입의 만기 원리금은 1.05억 달러지만 선물환 매입액은 1억 달러입니다. 따라서 이 거래만으로 원리금 전체가 헤지되었다고 할 수 없고, 이자 500만 달러에는 환위험이 남습니다. 이는 선물환 자체의 이익과 대출을 합친 전체 손익을 구별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소문항 2는 선물환 거래와 별개의 환차손 분담계약으로 계산합니다. 실제 원/달러 환율 상승률은 10%이며 최초 5%는 H 해운이 전부 부담합니다. 초과한 5% 중 60%만 추가 부담하므로 H 해운의 환차손 부담률은 $0.05+0.6(0.10-0.05)=0.08$입니다. 이 분담이 만기 달러 원리금 전체에 적용된다고 해석하면 실효환율은 1080원이고, 원화 상환액은 $1.05\times10^8\times1080=1134$억 원입니다. 최초 조달액 1000억 원 대비 명목 실효 차입비용은 $1.05\times1.08-1=13.4\%$입니다. 5%와 8%를 단순히 더하면 교차항 0.4%를 누락합니다.
다만 문면에는 분담 대상이 원금인지 원리금인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금 환차손만 분담한다면 원금 1080억 원에 이자 55억 원을 더해 13.5%가 됩니다. 따라서 답안에서는 원리금 전체 적용이라는 전제와 13.4%를 함께 제시하고, 원금 한정 해석은 계약 범위에 따른 별도 결과임을 밝혀야 합니다.
채점 포인트
선물환율을 1000×1.03/1.05로 계산하고 환율 단위를 명시한다.
매입 선물환의 이익 부호와 원·억 원 환산을 맞춘다.
5% 전부를 분담하지 않고 초과분에만 60%를 적용한다.
분담 대상 전제를 밝히고 이자와 환율의 복리 교차항을 반영한다.
관련 개념
- 커버드 이자율평가
- 선물환
- 환위험 헤지
- 환차손 분담
- 외화차입비용
서술형 시험에는 공식 정답이 없습니다. 해설과 채점 포인트는 답안 작성을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