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원문
핵심 논점
표시통화를 통일한 채권 수익 비교를 묻는 문제로 보인다.
할인채 만기차익과 이표채 이자·상환차익의 합산
원/달러 기대환율 하락과 현재 원화 절상
달러 기준 한국 25%·미국 20%의 비교
답안 목차
- Ⅰ. 서론: 원/달러 표시와 채권 만기 지급액
- Ⅱ. 소문항 1: 관세인하의 기대환율 경로와 이자율평형 (8점)
- Ⅲ. 소문항 2: 동일한 1만 달러의 두 투자 경로 비교 (18점)
- Ⅳ. 결론: 환차익과 균형 환율 조정
해설
E를 1달러당 원화로 정의하면 E의 하락은 원화 절상입니다. 다른 조건이 같을 때 미국의 한국산 반도체 관세 인하는 한국 수출과 외화수입의 증가 기대를 낳아 미래 원/달러 환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위험을 무시한 이자율평형은 $1+i_K=(1+i_U)E^e_{t+1}/E_t$입니다. 따라서 $E_t=E^e_{t+1}(1+i_U)/(1+i_K)$이며 양국 금리가 일정하면 기대환율 하락이 현재 환율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미래 수출대금이 실제 유입되기 전에도 자산거래가 조정된다는 의미입니다.
미국 할인채는 1000달러를 지급하고 1200달러를 받으므로 수익률은 20%입니다. 한국 이표채는 액면 120만 원의 10%인 12만 원을 이자로 받고 원금 120만 원을 상환받습니다. 만기 지급액은 132만 원, 매입가격은 110만 원이므로 원화 수익률 역시 20%입니다. 이표율 10%를 투자수익률 10%와 동일시하면 상환차익을 놓치게 됩니다.
1만 달러로 미국 채권 10개를 사면 만기에 12000달러를 받습니다. 한국 채권에 투자하려면 현재 환율 1100원으로 환전하여 1100만 원을 만들고 채권 10개를 삽니다. 만기에는 1320만 원을 받으며, 예상 환율 1056원으로 달러 환산하면 12500달러입니다. 따라서 문제에서 주어진 예상 환율로 평가한 달러 수익률은 25%로, 미국의 20%보다 5%포인트 높아 한국 채권이 유리합니다. 원화가치 상승률은 1100/1056−1≈4.1667%이고 복리 결합 $1.2\times1100/1056-1=0.25$를 사용해야 합니다.
원화로 통일해도 한국 투자 1320만 원과 미국 투자 12000×1056=1267만2000원을 비교하게 되어 결론은 같습니다. 미국 채권의 원화 수익률은 15.2%입니다. 주어진 현재 환율과 미래 예상치에서는 수익률이 달라 아직 이자율평형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자본이 완전히 이동하면 한국 채권 매입과 원화 수요가 늘어 현재 E가 하락하는 조정 압력이 생깁니다. 두 금리 20%와 미래 예상환율 1056원이 그대로라면 평형 현재환율은 1056원입니다. 예상환율로 계산한 수익은 확정수익과 다르지만, 문제는 위험 프리미엄을 제외한 비교를 요구합니다.
채점 포인트
이표액을 액면가 기준 12만 원으로 계산한다.
두 투자 경로를 같은 통화로 환산한다.
원화 절상률과 원/달러 환율 하락률을 구별하고 복리로 결합한다.
현재 수익률 차이와 이후 이자율평형 조정을 구분한다.
관련 개념
- 이자율평형
- 기대환율
- 할인채
- 이표채
- 만기수익률
- 환차익
서술형 시험에는 공식 정답이 없습니다. 해설과 채점 포인트는 답안 작성을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